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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22 18:55:04 KST | 조회 | 3,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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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A 32강/김동환: 바퀴보다 저글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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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16강 진출자 - 김동환: 바퀴보다 저글링이 좋다.
▼ 16강 진출 소감은?
- 연습 때 많이 져서 불안했다. 생각보다 쉽게 올라가서 얼떨떨하다.
▼ 저글링 활용이 돋보였다.
- 바퀴보다 저글링을 좋아한다. 평소에도 저글링을 많이 사용한다.
▼ 전에 저그를 선택한 것을 후회한다고 하기도 했는데?
- 후회가 사그라들고 있다. 할만 한 것 같다.
▼ 초반에 승부 보려고 했나?
- 1세트는 운영을 생각했다. 탈다림 제단은 답이 없다고 생각해 6못을 시도했다.
▼ 3세트도 염두에 두고 있었나?
- 1세트처럼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1세트 내주면 망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세트 많이 준비했다.
▼ 요즘도 워크래프트3를 즐기나?
- 아프리카 같은 작은 대회 있으면 참가해서 용돈도 번다.
▼ 병행이 힘들진 않은가?
- 가끔 시간 날 때 손을 푸는 정도로 하고 있다. 워3는 많이 안 해도 감만 있으면 기량을 유지할 수 있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 언제까지 병행할 계획인가?
- 말이 병행이지, 대회가 있으면 하는 거다.
▼ 한국 팀으로 옮긴 계기는?
- 워3가 많이 침체기고, 스타2가 이제 막 시작이기 때문에 결심했다. 스타2 간간히 하다가 워3를 접고 넘어오게 됐다. 처음엔 집에서 혼자 했는데, 벽이 느껴져서 숙소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다음 상대는 누가 됐으면 좋겠는가?
- 테란전을 못해서 저그가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요새 정승일이 잘한다고 해서 김샘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응원 와주신 정배영, 조휘영 형과 MVP 감독님과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연습을 도와준 SlayerS의 찰진 장강욱 선수와 양준식 선수, MVP의 황승혁, 정민수, 김원형, 김현태, 서성민 선수에게도 감사드린다. 안민우 코치님과 팀의 식사를 담당하고 계시는 감독님 어머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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