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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8 21:37:37 KST | 조회 | 2,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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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A 32강/최지성: 문성원,양준식에게 설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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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16강 진출자 - 최지성: 문성원, 양준식에게 설욕하고 싶다
▼ 16강에 오른 소감?
- 예선 내려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좋다.
▼ 경기의 컨셉이 무엇이었나?
- 상대가 올인 할 것이란 것을 80%이상 예상했다. 1세트에도 2병영도 예상해서 잘 막았지만, 2세트 토르는 생각도 못했다.
▼ 3세트도 예상 했던 대로 간 것인지?
- 그래서 빌드를 바꿨다. 원래 더블 빌드였는데 맞춰가는 것으로 변경했다.
▼ 다음 상대가 프로토스인데 어떨 것 같나?
- 개인적으론 테란전 보다 저그나 프로토스전이 좋다. 테란의 올인 공격을 예상하더라도 전략이 많아 막기 힘들다.
▼ 그 동안 힘든 부분이 있었는지?
- 한 가지가 있다. 프로토스 전이 어려워졌다. 다른 곳에선 성적이 좋았다. 그런데 GSL외에는 알아주지 않더라. GSL에서 좋은 성적이 나와야 할 것 같다.
▼ 개인적으로 경기를 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코드A에선 문성원 선수. 지난 GSTL에서 문성원 선수 때문에 졌다. 코드S에선 양준식 선수와 겨뤄보고 싶다. 지난 예선에 양준식 선수에게 패하고 탈락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연습을 도와준 이호준, 배상환, 한규종 선수, 포로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신상호 선수가 경기장 오기 전에 기분을 좋게 해줬다. 이렇게 말해달라고 했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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