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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1 20:05:14 KST | 조회 | 4,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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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 Mar. 8강 - IM 황강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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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 Mar. 8강 1경기 MVP - 황강호: 장민철과 붙고 싶다.
▼ 올킬을 기록한 소감은?
- 선봉에 나서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팀에게 승리를 안겨서 기쁘다. 연습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 경기 전 본인의 예상 성적은?
- 전에도 선봉에 나섰었다. 그 땐 꼭 올킬을 하려 했는데 1킬밖에 못했다. 그래서 이번엔 더 많은 준비를 했고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 제일 힘들었던 경기는?
- 그나마 2경기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새로운 맵이라 연습을 많이 못했다. 화염차가 아래쪽으로 올라올 줄 몰랐다. 하지만 운영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코드A 우승과 코드S 승격, 팀리그 올킬 등 최근 성적이 좋다. 그 비결은?
- 팀원들과 감독님이 믿어주셔서 부담감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다.
▼ 오늘 빈집털이 전략을 주로 선보였는데….
- 오늘을 위해 준비한 것이고, 평소에도 자주 쓴다.
▼ 언제 올킬을 예상했나?
- 4세트 때 저글링에 대비해서 맹독충 2기를 준비했고, 저글링을 모두 잡아냈을 때.
▼ 한준과 붙고 싶지 않았나?
- 하고 싶었는데 오늘 안 오신 것 같다. 저저전 연습을 많이 해서 전혀 두렵지 않았다.
▼ 남은 경기에서도 승리할 자신이 있는가?
- 감독님이 기회를 주시는 만큼 열심히 하고 싶다. 여건이 된다면 최소 5승 이상 해보고 싶다.
▼ 팀의 리그 2연패 자신 있는가?
- 자신 있다. IM에는 잘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본인이 연습할 시간도 부족했을 텐데 탈다림 제단 맵 연습을 도와준 최병현 선수, 그리고 IM의 모든 팀원들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리그 2연패를 달성해서 IM이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장민철 선수가 조 지명식 때 자신과 붙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나를 꼭 뽑아줬으면 좋겠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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