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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9 16:53:07 KST | 조회 | 2,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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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r. 결승 4세트 / 장민철, 강력한 점멸 추적자로 3:1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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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이 완벽한 프로토스의 모습을 선뵈며 매치포인트를 선점했다.
19일 대전 CMB 엑스포아트홀에서 진행된 인텔 GSL Mar. 결승전 4세트에서 장민철이 박성준을 잡고 3:1의 매치포인트를 만들어냈다.
4세트는 십자포화 SE에서 펼쳐졌다. 1시에 위치한 박성준은 무난하게 멀티를 올렸고, 7시에 위치한 장민철은 빠르게 2가스를 올렸다. 이어 황온의회와 암흑성소를 지은 장민철은 암흑기사를 소환했지만 박성준은 큰 피해를 보지 않은 채 방어에 성공했다. 장민철은 본인의 노림수가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관문을 7개까지 늘리며 점멸 추적자를 대량으로 소환하기 시작했다. 암흑기사를 밀어낸 박성준은 자원을 기지 확장에 투자하는 바람에 병력 규모에서 크게 차이가 났고, 결국 바퀴가 모두 잡히며 GG를 선언했다.
인텔 GSL Mar. 결승전 4세트 결과 - (3:1)
1세트:
장민철(06시) 승 vs 패
박성준(12시) - 금속 도시
2세트:
장민철(07시) 승 vs 패
박성준(01시) - 크레바스
3세트:
장민철(12시) 패 vs 승
박성준(09시) - 종착역
4세트:
장민철(07시) 승 vs 패
박성준(01시) - 십자포화 SE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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