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3-16 21:12:35 KST | 조회 | 4,645 |
제목 |
인텔 GSL Mar.승강전 - 박서용 인터뷰
|
▼ 코드S에 재 입성했다. 승격에 성공한 소감을 밝혀본다면?
- 당연히 기쁘다.
▼ 1경기에 패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오기 전부터 질 것 같았다. 매끄럽지 않았다. 졌을 때 크게 걱정되거나 하진 않았다.
▼ 코드A에서 한 시즌동안 있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 뭔가 코드S는 다른 것 같다. 코드A와는 확실히 다르다.
▼ 지난 시즌 코드A 우승으로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실패했다.
- 양준식 선수와 할 때 주말이고 해서 팀원들이 쉬고 있었다. 도와달라고 말하기도 뭣하고 의미 없는 경기란 생각을 편하게 했다.
▼ 김유종과의 대결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왔을 것 같다?
- 맵은 생각하지 않고 왔다. 질것이라 예상했지만 정훈이 형에게 이겨보고 싶어 정훈이 형과의 맵만 연습했다.
▼ TSL에 코드S선수가 5명이다. 다시 코드S가 되어서 팀에 큰소리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 그래도 내가 제일 어리기 때문에 그러진 못할 것 같다. 그냥 혼자 뿌듯할 것 같다.
▼ 잡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 다시 한번 결승전에 가보는 것이다.
▼ 저그전 극복이 시급해 보인다?
- 잘 안되고 있다. 연습 때도 안 된다. 오늘 승강전에 저그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 코드S에서 원하는 조 편성이 있다면?
- 프로토스가 많은 조로 가고 싶다.
▼ 끝으로 한 마디?
- 연습을 도와준 분들에게 고맙단 말 하고 싶다. 팀을 후원해주시는 후원사 분들께 감사 드린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