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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8 20:24:37 KST | 조회 | 3,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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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SL Mar. 코드A 16강 진출자, 문성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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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 코드A 16강 진출자, 문성원
▲ GSL에서 첫 승을 했다. 소감이 어떤가?
- 코드A에서 제일 마지막 조였다. 준비기간이 많아서 좋을 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 길어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적지 않았다. 빌드도 3일전에 준비했는데 잘 먹힌 것 같다.
▲ 준비기간이 길었다고 했는데 그 동안 무엇을 하며 지냈나?
- 축구! 요환이 형이 축구를 좋아한다. 저녁 먹고 항상 공차며 지냈다.
▲ 오늘 상대 선수가 외국 저그였는데?
- 알려진 게 점막왕으로 알려져 획기적인 것을 준비하려고도 했다. 하지만 연습하다보니 너무 힘들었다. 점막 잘 펼치는 저그와 연습을 했다.
▲ 1세트에 대한 자신의 평가는?
- 연습 때 보단 실력이 절반 정도만 나온 거 같다. 만족스럽지 못했다.
▲ 2세트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는데?
- 탈다림 제단의 전략은 확신이 없었다. 완벽한 전략을 준비하지 못해 1세트보다 뒤쳐지는 경기력이 나온 거 같다. 의료선 한 방에 흔들렸던 거 같다. 상대 선수가 감염충 컨트롤을 못한 게 패인이 된 것 같다.
▲ 16강에서 겨루고 싶은 상대?
- 개인적으론 신상호 선수와 겨뤄보고 싶다. 래더에서 조금 더 많이 진 것 같아 설욕하고 싶다.
▲ 목표가 있다면?
- 일단 코드A 32강을 뚫었으니 다음 경기 잘 준비하고 다음 시즌에서 요환이형과 같은 조가 안되게 조 편성을 하는 것이다.
▲ 끝으로?
- 연습 도와준 팀원들. 빌드 도와준 김동주 형, 김동완, MVP의 탁현승 선수가 제일 많이 도와줬다. 그리고 가연 누나가 모니터 받이를 만들어줬다. 그래서 허리와 목도 편안하게 경기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같이 와주시고 응원도 해주신 성상욱 코치님, 그리고 우리 후원해주신 호산ENG 정병일 대표님, 최근 물품을 받게 된 레이저에게도 감사 드린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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