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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8 19:04:09 KST | 조회 | 2,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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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SL Mar. 코드A 16강 진출자, 채도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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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 코드A 16강 진출자, 채도준
▲ GSL데뷔 무대에서 승리한 소감?
- 데뷔전이라 준비 열심히 했다. 승리해서 너무 좋다.
▲ 상대가 곽한얼이었는데 경기 전 각오가 있었다면?
- 최근 곽한얼 선수가 하락세라 큰 부담감 없이 경기에 임했다.
▲ 하락세라고 자신한 이유가 있다면?
- 대진이 완성된 다음에 주위에서 말하는 것을 듣고 알게 됐다.
▲ 첫 방송 경기였는데 긴장되진 않았나?
- 크게 긴장되진 않았다. 2세트에서 다 이겼을 때쯤 떨렸다. 그래서 유리한 상황에선 랠리도 못했다. (웃음)
▲ 첫 방송 경기임에도 떨지않은 비결이 있다면?
- 준비를 잘 해왔으니 당연히 이긴다는 생각으로 와서 그런 것 같다.
▲ 1세트 유령 빌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 현태형이 추천해줬다. 써보니 좋더라. 특히 상대가 밴시일 경우에 좋다. 예상은 했었지만 밴시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해법이 있었다.
▲ 16강에서 양준식과 만나게 되는데?
- 프로토스전은 어느정도 자신 있다. 현태형이 빌드가 워낙 많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 MVP선수들이 아직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데, 팀 소개와 실력을 소개해본다면?
- MVP팀은 다른 팀에 비해서 절대 실력이 뒤쳐져 있지 않다. 팀 리그를 하게 되면 오히려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 마지막으로?
- 다리를 다쳐 오늘 병원에 가야했다. 병원에 함께 가주신 안민우 매니저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연습도와준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 전한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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