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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6 18:42:36 KST | 조회 | 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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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SL Mar. 코드S 16강 진출자, 박상익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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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 코드S 16강 진출자, 박상익
▲ 16강 진출 소감은?
- 다음 시즌에도 잔류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준비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16강에 올라가리라곤 생각하지 못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줄은 몰랐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 첫 경기는 의외의 전략이었다.
-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전략적으로 승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빌드 속임수 이후 바퀴를 이용해 올인성 러쉬를 선택했는데 그 부분이 주효했다.
▲ 박준과의 두 번째 경기 패배의 원인은?
- 첫 경기에 중점을 둬서 연습을 했다. 때문에 새로운 맵에 대해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 이형섭과의 3경기에서 경기 초반 앞마당 견제가 있었는데….
- 초반부터 원활하지 않았다. 이형섭 선수가 앞마당에 관문을 건설했더라면 조금 혼란스러웠을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아니어서 빠르게 테크를 탈 것으로 예상했고, 암흑기사를 의식해서 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눈치를 잘 챈 것 같다.
▲ 감독으로서 oGs 선수들에게 충고를 한마디 한다면?
- 연습 할 때 경기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집중해서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경기 전 목표는 코드S 잔류였다. 어쨌든 16강까지 올라왔으니 더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없는 시간 쪼개서 더 연습하고 보여드릴 수 있는 만큼 보여드리겠다.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이 되는데, 시간이 없는 나로썬 더 괜찮은 것 같다.
▲ 다음 대전 상대에 대해서….
김상철 선수랑 하면 질 것 같다. 서로 많이 해봤고 많이 지기도 했다. 김상철 선수 만나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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