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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7 20:14:53 KST | 조회 | 3,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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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TL Feb. 스타테일 박현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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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lobal StarCraftⅡ Team League 8강전 스타테일 박현우 인터뷰
▲ 올킬 한 소감?
- 우리 팀이 최근 조텍컵에 우승한 후였다. 이번 GSTL 첫 경기에 탈락하면 우승한 것도 허사가 된다란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
▲ 올킬 할 것이란 생각을 했었나?
- 목표는 첫 한 명만 잡아내는 것이었다. ‘첫 경기만 이기면 올킬도 바라볼 수 있겠다’란 생각은 했었다.
▲ 상성에 대해 본인의 생각은 어떤가?
-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강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테란전이 가장 자신 있었다.
▲ 새로운 맵이 추가됐는데 미리 연습했었나?
- 많이 했다. 프로토스가 하기엔 괜찮다고 생각한다.
▲ 테란에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따로 준비했던 것이 있었나?
- 특별히 준비했다기 보단 테란전은 심리적인 부분과 전략을 섞어 사용하면 충분히 할만하다 생각했다.
▲ 우승에 대한 가능성은?
- 조텍컵 우승 후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 팀 실력도 좋아 충분히 우승할 수 있으리라 본다.
▲ 어디가 올라왔으면 좋겠나?
- 지난 번 조텍컵 준결승에서 TSL을 만났었다. 승리하고 나니 약간 어색해졌다. 이번엔 PRIME과 겨루고 싶다.
▲ 마지막으로?
- 마음 편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감독님께 감사 드린다. 응원해준 팀원과 조위기어 이사님께 감사 드린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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