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24 21:02:16 KST | 조회 | 3,427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승격강등전 서명덕 인터뷰
|
소니에릭슨 GSL January 승격강등전 ‘서명덕’ 기자단 인터뷰
▲ 코드S 진출했는데?
- 기쁘다. 송준혁 선수에게 승리할 줄 알았는데 져서 아쉽다.
▲ 앞선 1경기에서 4차관 교전 컨트롤이 밀려보였다?
- 그렇다.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컨트롤이 안좋음에도 대회에서 그랬다는 것은 반성해야 할 것 같다.
▲ 컨트롤의 문제가 있었는데도 사용한 이유가 있나?
- 래더에서 잘 먹혔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했었고, 노하우가 있었다. 상대도 4차관을 미리 예상했었을 것이다.
▲ 2경기에선 7차관과 노관문 멀티를 선보였는데?
- 박경락 선수와 경기할 때와 맵이 같았다. 그래서 연습할 때 매우 편했다. 그 때를 되돌아보며 연습했다.
▲ 팀이 없다는 게 가장 어려움일텐데?
- 얼마 전에 팀에 가입했다. 엔에스피에 들어갔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중에 팀으로 창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소속도 생기고 연습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숙소 생활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연습할 테지만, 보다 좋은 환경이라 생각된다.
▲ 한 시즌 쉬고 돌아왔는데 목표가 있다면?
- 코드S 진출했으니 우승을 노리고 싶긴 하지만, 무리라고 생각한다. 8강 정도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 차원 관문을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 다른 방책도 필요할 것 같다?
- 오늘 경기로 더욱 고민이 많아진 것 같다. 물량 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우주관문 보단 로봇공학시설 위주의 병력을 활용하고 싶다.
▲ 경기 전 인터뷰에서 조만혁 선수가 만만하다고 한 것 같은데?
- 래더에서 몇 번 만났던 분이다. 그 중에서 제일 쉽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 코드A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되돌아 가고 싶지 않을 것 같다?
- 송준혁 선수에게 지고 나서 철렁했다. 또 다시 코드A로 가면 안되니깐 말이다.
▲ 만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아직 코드S 명단도 잘 몰라서 생각해본 적이 없다. 코드S 진출만 머리 속에 있었다. 저그 전이 편할 것 같긴 하다.
▲ 마지막으로?
- 연습 도와준 클랜원들 고맙고, 핫팩 쓰는 법을 몰랐다. 군대 가서 배웠다고 알려주는 공익 김관식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흔드는 것은 알았는데 가만히 놔두니 빨리 식더라. 계속 열을 지속하는 노하우를 알게 됐다.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