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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4 20:39:41 KST | 조회 | 3,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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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승격강등전 송준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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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승격강등전 ‘송준혁’ 기자단 인터뷰
▲ 먼저 잔류 소감?
- 이겨 본지 너무 오래됐다. 이것을 발판삼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두 경기 모두 4차관 대결이었는데?
- 상대가 무조건 4차관 할 줄 알았다. 컨트롤에 자신 있어서 4차관으로 맞섰다.
▲ 지난 시즌 윤열이와 서먹한 사이가 되지 않았나?
- 그렇진 않다. 그 때 내가 너무 긴장됐었다. 오늘도 긴장한 나머지 손이 떨렸다. 방송 경기에 적응하는 것이 최우선 문제인 것 같다.
▲ 승격강등전을 해보니 어떤지?
- 잔인한 거 같다. 패하면 같은 팀원과 경기를 할 상황이라 힘들었다. 다른 대회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했었다.
▲ 같은 팀 진출자가 상당히 많은데 피하고 싶지 않은가?
- 그런 상황이 되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 때는 최대한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테란이 많은 다음 시즌 어떨 것 같나?
- 지금 상태라면 힘들 것 같다. 테란이 막강한 면이 있는 것 같다. 패치를 우선적으로 바라지만 그것이 안 된다면 맵을 교체했으면 좋겠다.
▲ 코드S 잔류가 목표인지?
- 목표는 경기 내용이다. 생각대로 경기가 되는 것이 우선이다.
▲ 팬들은 송준혁의 경기를 기대하는데?
- 지금까지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밸런스 탓으로만 생각을 한 것도 문제였다. 지난 오픈 시즌 이후 한 동안 초심을 잃었다. 지금은 절반 정도 자신감을 찾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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