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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8 21:36:57 KST | 조회 | 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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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A 4강 진출자 박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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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A 4강 진출자 ‘박준’ 기자단 인터뷰
▲ 장재호를 꺾고 4강에 오른 소감?
- 별 감흥은 없다. 코드S 8강전이었으면 재호도 나도 기뻤을 텐데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 장재호와의 경기가 워크래프트3와 다른 점이 있다면?
-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틀리니깐 스타일도 다르다. 나엘이 나오는 게 아니니깐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재호의 스타일이 조금 공격적인 것 같기도 하다. 데굴데굴 굴러오면 너무 무섭다.
▲ 둘이 따로 연습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 글쎄.. 게임은 많이 한다. 아무래도 옆의 옆자리다보니 대놓고 연습만 할 수 있진 않다.
어제 형주형이랑 2번 한 것이 연습의 전부였고 재호의 대전기록 살펴본 것이 전부다.
▲ 첫 저그전이었는데 힘들진 않았나?
- 아직 잘 모르겠다. 그나마 조금씩 방송도 적응하고 스타일도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즉석적으로 하긴 했는데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 앞으로 계속 테란전만 남아있는데 자신 있을 것 같은지?
- 상대 선수에 대해 알아보니 종족을 바꾸고 나서 매우 잘한다고 하더라. 하는데 까진 해보려고 한다. 그렇다고 테란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기를 쌓기위해 여러 연습을 할 것이다.
▲ 승격강등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여유가 생긴건가?
- 아니다. 승격강등전 때문에 다른 종족전도 준비하는 거지 만약 우승만 하고 끝내려 했다면 테란전만 했을 것이다.
▲ 2세트에서 보여준 해병 의료선 컨트롤은 기존의 선수들이 보여주지 못한 세세한 컨트롤인데?
- 아 그런가? (웃음) 조금 더 피해를 입히려고 한 것인데 그 덕에 많은 피해를 입혔던 것 같다.
▲ 오늘 맵 순서가 유리했던 것 같은데 본인 생각은 어떤가?
- 맵 어떤 것이 유리한지 모른다. 아직 개념이 없다 보니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못해서 그런지 체감하진 못했다.
▲ 끝으로?
- 하는데 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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