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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8 20:56:44 KST | 조회 | 2,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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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A 4강 진출자 변현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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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A 4강 진출자 ‘변현우’ 기자단 인터뷰
▲ 4강에 진출한 소감?
- 코드S보다 하부리그이다 보니 좋진 않다. 그래도 승리한 것이 실감 나진 않는다.
▲ 상대가 박성준인데 부담되진 않았나?
- 배틀넷에서 친구 추가를 해서 대전 기록을 계속 확인을 했다. 그런데 온게임넷 방송 촬영에 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 이길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아마 방송 스케줄로 연습할 시간이 없으셨던 것 아닌가 생각했다.
▲ 2세트 경기에서 병영으로 수비벽을 쳤는데 미리 준비했던 것인가?
- 어제 새벽에 준비했다. 그런데 경기에 도움된 것은 아닌 거 같다.
▲ 어떤 점을 노리고 연습했나?
- 무조건 수비적으로 하자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잘 맞아떨어져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그럼 1세트도 수비 지향적이었는가?
- 아니다. 앞선 32강에서 조명환 선수와 가진 경기에서 했었던 것과 똑같이 했다.
▲ 이 기세를 몰아 우승할 수 있겠는가?
- 지금 남은 선수들 보면, 우승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다음 상대가 장재호 아니면 박준인데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는가?
- 둘 다 안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저그전을 많이 연습을 했으니 장재호 선수가 올라오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 하고 싶은말?
- 우리 팀의 장영훈, 최종환 선수, IM팀의 김효종, 같은 NEX클랜의 김백준 선수, 슬레이어스 팀의 정승일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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