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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5 16:27:07 KST | 조회 |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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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Jan.16-D조 2경기/이정훈, 드랍 공격으로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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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드랍 공격으로 1승!
역시 이정훈은 해병왕이었다. 젤나가 동굴 맵에서 펼쳐진 코드S 16강 D조 2경기에서 이정훈이 조나단을 맞아 경기를 뒤집으며 1승을 올렸다. 7시 진영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훈은 입구를 막고 멀티 사령부 건설에 나섰다. 조나단은 화염차 후 은폐 밴시를 준비하며 견제를 노렸다.
잠시 후 조나단은 화염차로 이정훈의 앞마당을, 밴시로 본진을 견제했다. 이정훈은 해병에 바이킹 2기를 추가해 견제를 걷어냈고 공성전차의 수가 3기가 되는 순간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이미 공성모드로 자리 잡고 있던 조나단은 밴시까지 합세해 막아내는데 성공했고 기세를 잡은 조나단이 역공해 나왔다. 이정훈의 진영에 조이기 라인을 구축하고 조금씩 조여간 조나단에게 이정훈은 의료선 3기에 해병을 실어 드랍 공격을 시도했다. 이정훈의 기습공격에 조나단도 공격해 들어갔지만, 이정훈의 해병부대는 살아남고 조나단의 병력은 조금씩 제압당하며 결국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로써 이정훈은 김성제와 4경기를 남겨두게 되었고 조나단은 친분이 있는 장민철과 3경기를 가지게 됐다.
소니 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16강 D조 경기 결과
1경기:
장민철(07시) 승 vs 패
김성제(05시) - 샤쿠라스 고원
2경기:
Jonathan(01시) 패 vs 승
이정훈(07시) - 젤나가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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