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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5 14:55:59 KST | 조회 | 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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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A 8강 진출자 장재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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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A 8강 진출자 ‘장재호’ 기자단 인터뷰
▲ 8강 진출 소감?
- 상대 선수가 전략적인 선수라서 이것저것 준비했었는데,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 1세트 경기에서 위험한 순간은 없었나?
- 생각보다 병력이 많았었다. 위태로운 순간이 많았었는데 후속병력이 추가되면서 막을 수 있었다. 초반부터 일벌레를 많이 뽑아둔 것이 도움 된 것 같다.
▲ 2세트는 김샘이 너무 소극적이었던 것 같은데?
- 어렵지 않았다. 원래는 잘하시는 분인데 너무 긴장하신 것 같았다
▲ 다음 8강 상대가 같은 팀 선수인 박준이 될 수 도 있는데?
- 뭐 어쩔 수 없지 않겠나. 준이와도 딱히 별 말이 없었다. 16강을 승리하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 다음 시즌 코드S 진출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 본인은 어떤가?
- 좋긴 하지만, 승격 못할 확률이 높다.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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