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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4 21:38:45 KST | 조회 | 4,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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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8강 진출자 이윤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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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8강 진출자 ‘이윤열’ 기자단 인터뷰
▲ 8강 진출 소감?
- 준비하는데 고생했었다. 그럼에도 잘 풀려서 기분이 너무 좋다.
▲ 조 편성이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
- 프로토스 조에 있다 보니 연습하기엔 편했다. 하지만 이번엔 3종족이 모두 모여있어 힘들었다. 그래도 나만의 빌드를 완성시켰고 자신감이 있었기에 할만하다 생각했다.
▲ 프로토스 전 실력이 더욱 좋아진 것 같다?
- 아무래도 프로토스에 대한 해법을 많이 준비했던 터라 편했다. 1경기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 그래도 연습엔 많이 졌다. 연습을 통해 많이 배워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 3경기에서 누구와 만나고 싶었는지?
- 누구와 마주쳐도 될 정도로 50:50으로 준비했다.
▲ 한규종이 결정되었을 땐 어땠나?
- 아무래도 테란전은 좋아하는 종족전이라서 마음이 가벼웠다.
▲ 화염차 해병 러쉬는 많은 준비가 있어보였다?
- 최근 트랜드에 상성될 수 있는 빌드를 생각해서 만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생각을 통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 앞서 임요환 선수는 탈락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준비를 잘해왔더라. 지난 시즌과는 반대되는 상황인 것 같다. 아쉽게 탈락했는데 안타까웠다. 요환이 형의 몫까지 열심히 할 생각이다.
▲ 이번 시즌을 봤을 때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잘되고 있다고 보는가?
- 리그 시작할 때는 이정도까지도 생각을 못했다. 코드S를 확보하면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 생각한다.
▲ 8강부턴 다전제 토너먼트가 시작되는데?
- 아무래도 다전제와 토너먼트 모두 좋아한다. 5판 3선승제를 가장 좋아하는데 자신있다.
▲ D조에서 누구와 경기를 가졌으면 좋겠나?
- 민철이가 꼭 1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아! 조나단도 함께 연습하고 있는데...사실 둘다 만나고 싶지는 않지만 만나게 되면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
▲ 목표가 있다면?
- 지난 번에 8강에서 미끄러졌기 때문에 4강에 진입한 후 더 높은 목표를
▲ 마지막으로?
- 연습을 도와준 oGs팀원들, 집까지 데리러 와준 성곤코치, 감독님 모두 감사드린다.
그리고 상준이, 최성훈 선수도 많은 조언을 해줬었다. 여러 선수들이 도와줬는데 기억을 못해서 죄송하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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