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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4 19:50:19 KST | 조회 |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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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A 8강 진출자 변현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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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A 8강 진출자 ‘변현우’ 기자단 인터뷰
▲ 8강 진출 소감?
- 최근 신상호 선수가 나에 대해 뒷조사(?)를 많이 하는 것 같았는데 이겨서 좋다.
▲ 요즘 여기저기서 잘한다는 평이 많은데?
- 3, 4위 전에서 4:0으로 패해서 위축됐었다. 실망이 컸었다.
▲ 1세트 경기에선 불리해 보였는데?
- 불리함을 느끼지 못했다. 관문 유닛이 아무리 많아도 병영 유닛에게 안되기 때문에 거신만 끊어내면 이길 수 있겠단 확신이 있었다.
▲ 패치로 인한 빠른 불사조?
- 연습 때 불사조로 고생을 했었다. 하지만 상대가 사용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했다.
▲ 본인이 프로토스를 한 것이 도움이 됐는지?
- 별로 도움되진 않았다. 내가 프로토스 할 때는 4차관을 쓰지 않았다. 6분까지 멀티를 안 먹으면 거의 전략적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건설로봇을 앞마당에 뒀었다.
▲박성준이 본인을 지목했는데?
- 별로 재미 없을 것 같다. 질 것 같다. 래더에서도 매번 졌었다. 요즘 저그전을 안해봐서 연습을 해봐야 알 것 같다. 그래도 오늘 경기를 보니 이길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
▲ 욕심은 없는지?
- 조금 바뀌었다. 1등을 해야겠다
▲ 마지막으로?
- 연습해준 사람들이 많다. NEX김상준 선수, IM안상원 선수, 같은 팀의 재혁이, 김동호 선수와 fOu팀의 최한별 선수, 엔에스피의 김정훈 선수에게 고맙단 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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