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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8 19:16:58 KST | 조회 |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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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3 결승전 2세트- 장민철, 2연승으로 우승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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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순항 이어가며 2연승
1세트에 승리한 장민철은 2세트에도 승리를 추가하며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잃어버린 사원에서 펼쳐진 2세트 경기, 장민철은 12시 진영에서 시작해 2시 지역에 위치한 박서용을 맞아 다시 한번 승을 추가했다.
장민철은 1세트와 동일하게 공허포격기와 추적자 조합으로 견제에 나섰다. 박서용의 빠른 대응으로 보급고를 파괴하는데 그친 장민철은 암흑성소를 건설하며 암흑기사 견제를 노렸다. 차원분광기로 박서용의 본진에 암흑기사를 소환해 견제를 시도한 장민철은 박서용이 추가한 밤까마귀에 발각되어 큰 피해를 주진 못했다. 앞선 교전과 함께 먼저 8시와 12시 앞마당 두 곳의 멀티를 가져간 장민철은 박서용의 찌르기에 앞마당 멀티를 취소했지만, 불멸자로 수비엔 성공해냈다.
회심의 찌르기가 실패한 박서용도 만만치 않았다. 장민철의 8시 멀티를 해병 드랍으로 파괴하면서 동시에 본진 입구에는 6개의 벙커를 건설해 조이기에 나선 것이다. 한동안 조용히 병력을 모은 장민철은 불멸자와 광전사로 박서용의 조이기를 둘러싸며 전멸시켜냈다.
이후 서로의 멀티를 타격하던 두 선수는 교전을 펼치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경기를 이어갔고, 마침내 장민철의 거신이 등장하는 순간 박서용은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II 오픈 시즌3: 결승전
1세트:
박서용(07시) 패 vs 승
장민철(01시) - 델타 사분면
2세트:
박서용(02시) 패 vs 승
장민철(12시) - 잃어버린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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