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프로게이머 15명 출전 'oksusu 스타 레전드 최강전'

 

15년의 역사를 지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StarCraft®: Brood War™)가 OGN과 oksusu(옥수수)를 통해 다시 한 번 e스포츠 대회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oksusu)와 함께 하는 <oksusu 스타 레전드 최강전>을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월, 금, 일 오후 11시에 방영한다고 금일 알렸다. 이에 앞서 모바일 동영상 앱 oksusu에는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VOD가 독점 선공개된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는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든 명실상부한 레전드 게임으로, 이번 대회에는 총 15명의 선수가 각 종족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각 종족별 출전 선수를 살펴보면 테란의 이영호, 염보성, 이윤열, 서지훈, 이재호 등 5명을 비롯해 프로토스 김택용, 송병구, 강민, 전태규, 도재욱 등 5명, 저그 홍진호, 조일장, 김명운, 박태민 등 화려한 면면을 자랑한다. 저그 종목 최후의 선수 1명은 대회 시작 전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는 각 종족별 베스트 5 선수로 구성된 팀들이 종족별 연승제 방식으로 경기를 가지게 되며, 상대 선수가 누구인지에 따른 상성 선수 출전과 경기 전 드래프트 전략을 엿보는 재미가 덤으로 따라올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경기 자체는 물론, 특정 선수의 연승, 드림 매치의 성사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6일 (월) 오후 1시부터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관람 티켓은 선착순 500명에게 경기 당일 배포될 예정이며 대회 중계의 경우 OGN 정소림 캐스터와 오랜만에 해설에 나서는 엄재경 해설위원, 김정민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 (http://ogn.tving.com/og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뭐 최후의 저그 대회 시작전 이라는게 뭔 대단한 히든처럼 말하는데 섭외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거뿐 알려진 선수들 다 알려졌고 막 이제동이 스2 하고 있는데 깜짝 등장 뭐 이런거면 몰라도 이제 갈라져서 할 사람들 다하는데 이제동 아니면 김정우지 뭐 애초에 초반 섭외 못하고 안한 애들인데

대단한 히든이 될려면은.. 장진남 장진수 국기봉 박성준 박경락 조용호
생각나는거 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