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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PlayXP
작성일 2016-06-15 00:10:58 KST 조회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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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진에어, 업그레이드된 운영으로 아프리카에 승리

 
진에어 그린윙스가 1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진에어는 오늘 경기로 '장기전' 꼬리표를 떼는 확실한 운영을 보여주었다.

 

1세트 - 진에어 승

 파일포켓 이미지 Jin Air Greenwings

vs

 파일포켓 이미지 afreeca Freecs

 밴: 트위스티드 페이트 / 바루스 / 블라디미르

 밴: 루시안 / 라이즈 / 아지르

 파일포켓 이미지 탑 TrAce/여창동

 쉔

 파일포켓 이미지 탑 ikssu/전익수

 그라가스

 파일포켓 이미지 정글 Winged/박태진

 그레이브즈

 파일포켓 이미지 정글 LirA/남태유

 렉사이

 파일포켓 이미지 미드 Kuzan/이성혁

 르블랑

 파일포켓 이미지 미드 Mickey/손영민

 빅토르

 파일포켓 이미지 원딜 Pilot/나우형

 이즈리얼

 파일포켓 이미지 원딜 Sangyoon/권상윤

 시비르

 파일포켓 이미지 서폿 Chei/최선호

 카르마

 파일포켓 이미지 서폿 SnowFlower/노회종

 바드

 

라인 스왑으로 시작해 진에어가 바텀을, 아프리카가 탑 1차 타워를 파괴했다. 다시 정상 구도에 선 양 팀은 용과 협곡을 교환하면서 무난한 흐름을 이었다. 첫 블루도 정글러들의 카정으로 교환했다.

 

변수가 시작된 곳은 미드였다. '쿠잔' 이성혁과 '윙드' 박태진의 공격에 '트레이스' 여창동이 궁극기로 가세했다. 결국 박태진이 '미키' 손영민의 빅토르를 잡고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14분, 여창동이 두 번째 궁극기를 조금 이른 타이밍에 사용했으나 진에어는 무리 없이 첫 번째 화염 용을 챙길 수 있었다. 이성혁이 미드에서 내려오는 손영민을 전장에서 이탈시켰고 '파일럿' 나우형이 궁극기로 마무리한 것이 주요했다. 진에어는 이성혁의 르블랑을 바텀으로 돌려 아프리카가 유일하게 쥐고 있던 바텀 주도권마저 빼앗았다.

 

27분경 탑 1차 타워를 미는 진에어를 '리라' 남태유가 포위했다. 아프리카는 2킬을 올리고 빠르게 용까지 획득했지만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잘 성장한 박태진이 정글에서 마주친 '눈꽃' 노회종의 바드를 홀로 잡으면서 미드 2차 타워가 손쉽게 밀렸다.

 

진에어는 조금씩 굴린 이득을 바탕으로 37분경 바론을 처치했다. 바론 효과를 받은 진에어는 마치 트레이드 마크같은 삼 억제기 파괴 후 마지막 한타를 승리하고 넥서스를 밀었다.

 

2세트 - 진에어 승

 파일포켓 이미지 afreeca Freecs

vs

 파일포켓 이미지 Jin Air Greenwings

 밴: 쉔 / 니달리 / 킨드레드

 밴: 라이즈 / 블라디미르 / 렉사이

 파일포켓 이미지 탑 ikssu/전익수

 트런들

 파일포켓 이미지 탑 TrAce/여창동

 에코

 파일포켓 이미지 정글 LirA/남태유

 리 신

 파일포켓 이미지 정글 Winged/박태진

 엘리스

 파일포켓 이미지 미드 Mickey/손영민

 트위스티드

 페이트

 파일포켓 이미지 미드 Kuzan/이성혁

 아지르

 파일포켓 이미지 원딜 Sangyoon/권상윤

 애쉬

 파일포켓 이미지 원딜 Pilot/나우형

 시비르

 파일포켓 이미지 서폿 SnowFlower/노회종

 카르마

 파일포켓 이미지 서폿 Chei/최선호

 나미

 

17분경, '미키' 손영민이 첫 번째 궁극기를 탑에 사용해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익수' 전익수가 '트레이스' 여창동의 체력을 깎아두었고 손영민과 함께 '리라' 남태유가 적절히 합류했다. 아프리카는 곧바로 바텀에 순간이동을 써 '체이' 최선호의 나미를 잡았다. 초반 상당한 이득이었다.

 

그러나 또다시 진에어가 미드에서 게임을 풀었다. 1차 타워를 깨고 '쿠잔' 이성혁과 '윙드' 박태진이 '황제의 진영'-'고치' 스킬 연계로 손영민을 잡았다.

 

25분경 아프리카가 바론을 먹었으나 진에어가 오히려 타워를 밀고 글로벌 골드 차이를 2천 가량 좁혔다. 아프리카의 에코를 잡으려던 노림수도 진에어가 트런들과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으며 역전의 빌미가 됐다.

 

진에어는 바론을 차지한 후 '윙드' 박태진이 매복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끊으면서 두 억제기를 파괴했다. 아프리카는 분전하며 에이스까지 띄웠지만, 결국 슈퍼 미니언에 넥서스가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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