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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9-09 15:03:21 KST 조회 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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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 전태양’ KT, 스베누-CJ 꺾고 프로리그 4라운드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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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롤스터, 준PO 김대엽-주성욱 활약과 PO 전태양 깜짝 올킬로 4R 결승전에 안착

- ‘통신사 더비’ SK텔레콤 T1 vs KT 롤스터, 13일(일) 결승전… 2R 준PO 리매치 성사

 

KT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4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스베누와CJ를 차례로 꺾고 13일(일) 결승전에서 SK텔레콤과 맞붙게 되었다.

 

7일(월) 열린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PO)에서는 KT가 스베누와 치열한 난전 끝에 김대엽과 주성욱(이상 KT)의 활약으로 4:3으로 승리했다. 김대엽은 1:2 상황에서 세 번째 주자로 출전하여 이원표와 정지훈(이상 스베누)을 연이어 제압했다. 스베누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수호가 6경기에서 3:3 동점을 만들었으나, 정규 시즌 다승 공동 1위인 주성욱(KT)이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KT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8일(화) 플레이오프에서는 전태양의 깜짝 올킬에 힘입어 KT가 CJ를 4:0으로 꺾었다. 선봉으로 출전한 전태양은 CJ의 정우용을 시작으로 김준호-이재선-한지원을 연이어 격파해 팀을 결승전에 진출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특히, 전태양은 한지원을 상대로 스타리그 4강전 패배를 프로리그에서 설욕했다.

 

이날 승자 인터뷰에서 전태양은 “스타리그 4강에 떨어진 후 정신적으로 흔들렸는데, 프로리그에서 승리해 열정이 살아났다”며 “결승전 때도 KT 선수들이 제 기량만 펼친다면, 올킬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4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13일(일) 오후 6시 30분, SK텔레콤과 KT가 7전 4선승제 승자 연전 방식으로 대결한다. 두 팀은 2라운드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나 SK텔레콤이 4:1로 승리한 바 있다. 양 팀의 결승전 선봉은 11일(금)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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