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프로게임팀 ‘롱주-IM’에 CORSAIR GAMING 공식 스폰서 활동 시작

 

㈜이노베이션티뮤(http://timu.co.kr, 대표: 이광재)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커세어 게이밍(CORSAIR GAMING)이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할 수 있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동중인 프로게임단 롱주-IM(LongZhu IM)과 5월부터 공식 스폰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M은 오랜 시간 E-Sports 리그에서 활동해왔던 프로게임단으로 최근 중국에 위치한 온라인 스트리밍 회사인 LongZhu TV가 메인 스폰서로 자리 잡으면서 롱주-IM으로 팀명이 변경되었다.

 

이 전 IM 시절부터 함께한 오랜 경력의 강동훈 감독을 필두로 ‘라일락’ 전호진 선수, ‘투신’ 박종익 선수, ‘애플’ 정철우 선수, ‘프로즌’ 김태일 선수와 과거 CJ엔투스 소속이었던 ‘로어’ 오장원 선수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정상에 도전하게 되었다.

 

커세어 게이밍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2 GSL, LoL 대학생 리그 등 E-Sports에 대한 꾸준한 활동으로 E-Sports 대표 게이밍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해왔다.

 

롱주-IM 공식 게이밍 기어로써 커세어 게이밍은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인 K70과 게이밍 마우스 사브르 RGB / M45, 게이밍 헤드셋 HS30Y 등 선수단에게 필요한 모든 게이밍 기어를 제공한다.

 

이번 활동과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동하는 롱주-IM과 공식 스폰서 활동을 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며, “롱주-IM 선수단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드리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커세어 게이밍이 후원하고 롱주-IM 프로게임단이 활동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는 5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멋진 경기들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