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나는 캐리다’ - LOL 최고의 스타를 뽑느다.

 

온게임넷 <나는 캐리다 Summer> 방송

 

6월 11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생방송

 

‘나캐리 특별 초대석’, ‘롤덕후’ 등 시청자와 함께 하는 코너 강화

 

‘캐리’ 김태형, ‘꼬마’ 김정균 2인 MC 체제 구축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아마추어 스타는 누구?

 

지난 5월 1일, 시즌 2를 예약하며 종영한 <나는 캐리다>가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돌아왔다.

 

 

새롭게 방송되는 <나는 캐리다 Summer>는 프로게이머를 현장에 초청하여 단순 게임 팁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강화하는 구성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우선, 전 Startale 소속이었던 인기 프로게이머 ‘꼬마’ 김정균을 MC로 합류시켜, 기존 MC였던 김태형과 더블 MC로 호흡을 맞추게 할 계획이다. 김정균은 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게임을 플레이하는 요령은 물론 숨겨왔던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MC는 새롭게 시작하는 <나는 캐리다 Summer> ‘1렙부터 키우기’ 코너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은 물론 라이트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두 번째로 프로게이머가 아닌 아마추어 재야 인기 고수도 <나는 캐리다 Summe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코너가 방송된다. 오는 11일(월) 첫 방송부터 4주간 방송을 통한 인기 투표를 실시하여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LOL 재야고수를 초청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 인터넷 개인방송 시청자가 매일 일 만명을 상회하는 BJ 러너를 비롯하여 BJ 불양, 고래까와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재야 고수들을 인기 투표를 통해 스튜디오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계의 화성인을 찾는 ‘롤덕후를 찾습니다’ 코너도 진행한다. 일반 유저들이 손쉽게 선택하지 않는 ‘마스터 이’, ‘티모’, ‘트위치’ 등의 챔피언을 꾸준하게 연마한 장인이나, 특이한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틀에 박힌 플레이에 지친 게임 유저나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온게임넷 최은혜 PD는 “새롭게 시작하는 <나는 캐리다 Summer>는 기존 방송의 틀을 깨고 일반 게임 유저와 같은 눈높이에서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적”이라며 “정해진 구성을 고수하기 보다는 시청자들과 매회 소통하는 즐거운 방송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개편한 <나는 캐리다 Summer>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한다.

최고의 오타를 뽑느다

뽑느다(2)

뽑느다 (3)

뽑게스니다

연시 온게임넷

김정균은 선수였던 경험을
ㅠㅠ 과거형이라니

김정균은 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게임을 플레이하는 요령은 물론 숨겨왔던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트롤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니 꼭 봐야겠다

고래까와를 초청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