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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1 22:12:28 KST | 조회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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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으로 추가됐으면 좋을거 같은 애들.mang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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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 디아블로 시리즈 최초의 지원가로 등장한다면 좋을듯.(만약 디아블로쪽 지원가가 나온다면 에이레나가 더 빠를거 같지만) 보통 지원가처럼 치료를 해주기보단 적들에게 디버프를 잔뜩 끼얹어서 팀원이 딜링을 더 원활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컨셉, 주로 스킬을 사용하면 발동되는 저주 스킬들로 캐스터들을 무력화 시키는데 뛰어난 지원가. 딜링을 하는게 아닌 지원가인 만큼 꽤 치명적인 메즈기를 보유했으면 좋겠다.
만약 등장이 확정되고 지원가가 아니라면 전문가로 추가될듯. 사실 전문가로 나올거 같다.
페닉스 - 추가된다면 당연히 전사로 추가될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는 광전사인 만큼 전장을 이탈하는 능력 같은건 좀 취약한 대신 오히려 공격을 해야 방어력/생존력도 강해지는(일반공격시 실드를 추가 한다던지) 뒤를 바라보지 못하는 그런 영웅으로 나왔으면 함.
특성과 스킬을 통해서 최전방에서 적을 물어뜯는 딱히 한쪽이 출중하게 뛰어나지 않고 어느정도 공방이 균형을 이루는 하이브리드형 전사로 육성하거나
아예 완전히 LOL의 마스터 이나 도타의 팬텀 어쌔신처럼 모친이 출타한 딜 미터기를 펑펑 뚫어버리는 평타능력과 그 대가로 유리몸을 보유한 종이딜러로 육성하는 그런 선택지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좋을거라고 생각. 음.. 영웅 구상 자세한건 블리자드한테 맡깁시다.
멩스크 - 이건 스킬이나 특성을 조금 상상해서 올려봤던거 같은데 소환물'만'이용해서 전투를 진행한다는 그런 컨셉의 영웅.
감히 황제폐하의 옥체를 전쟁터로 내몰고 용안에 피가 튀게 할수 있겠습니까? 아랫것들이 싸워야지 ㅡㅡ
멩스크 자체의 능력은 아바투르처럼 매우 낮게 잡아야 할듯.
물론 스킬을 써서 공격로에 소환물을 소환을 해야하는 이유 때문에 아바투르보다는 전장에 더 잘 나설테니 체력은 너무 낮진 않아야겠지만
공포의 군주(드레드로드) - 네임드는 뭐 한두마리가 아니니 이름은 생략. 아마 나온다면 바리마트라스나 말가니스가 유력하지 않을까 함. 바리마트라스면 실바나스랑, 말가니스면 아서스랑 쿵짝이 잘 맞을듯.
딜러진에게 흡혈능력을 부여해서 생존력을 높여주고 적 영웅을 쿨쿨 재워버려서 끊어먹거나 지옥불 정령을 떨어트려서 광역 메즈기와 부족한 딜링을 보충해주는 지원형 영웅으로 나온다면 어떨까 생각함.
근데 흡혈능력을 부여하거나 지옥불정령 떨구는건 좀 식상하다.. 블리자드가 알아서 개성 넘치게 만들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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