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4GB 메모리 단 GeForce GTX 770 그래픽카드 출시

 

- DrMOS PWM으로 전원 공급 회로 강화한 커스텀 디자인 지포스 GTX 770
- 3개의 대형 냉각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로 강력한 냉각 성능 자랑해
- 4GB 프레임 버퍼 메모리 채택으로 SLI 구성이나 고해상도 다중 모니터 사용자에게 유리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의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NVIDIA가 발표한 새로운 GeForce GTX 700 시리즈 그래픽카드 두 번째 제품으로 GeForce GTX 770 그래픽카드를 출시하였다.

 커스텀 디자인으로 선보인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4GB는 NVIDIA 표준 사양을 바탕으로 쿨링 솔루션을 특화한 본격적인 게이밍 지향 그래픽카드로 이전 세대의 GeForce GTX 570보다 65%, GeForce GTX 670보다는 20%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4GB는 모스펫(MOSFET)과 모스펫 드라이버(MOSFET Driver)를 통합해 저발열 고효율을 이룩한 DrMOS를 채택하여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페라이트 쵸크와 100% 솔리드 스테이트 컨덕티브 폴리머 캐패시터 외에도 다수의 Hi-C 탄탈륨 캐패시터를 실장하여 낮은 ESR(등가직렬저항) 조건을 만족하므로 회로 내구성은 물론 스위칭 노이즈와 고주파 특성에도 유리하다.

 

 4GB 용량의 초고속 GDDR5 프레임 버퍼를 통해 SLI 구성이나 고해상도의 멀티 모니터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장해주며, 새롭게 적용된 GPU 부스트 2.0 기술은 전력 뿐 아니라 온도까지 선택하여 GPU 클럭을 높여주는 최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오버클러킹(Display Overclocking) 기술이 포함되어 모니터에 따라 초당 최대 80 프레임의 장면을 출력할 수 있어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4GB는 특화된 쿨링 솔루션인 JETSTREAM 쿨러를 채택하여 뛰어난 냉각력을 무기로 하이엔드 제품을 갈구하는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80mm-90mm-80mm로 이어지는 3개의 대형 냉각팬은 항공기 제트 엔진의 공기 압축 팬에서 모티브를 딴 독특한 디자인의 터보 팬 블레이드(Turbo Fan Blade)를 장착하고 있다. 이 팬은 일반적인 형태의 냉각팬에 비해 표면적을 26%나 넓힌 효과를 갖고 있는 나선형 설계(Helical-shaped Design)를 적용하여 최적의 풍압과 풍량으로 최대의 방열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을 뿐 아니라 푸른빛의 LED 조명까지 더해 한 층 멋을 부렸다.

 

 또한 수십장의 핀 블레이드가 적층된 구조의 대형 히트싱크는 4개의 히트파이프를 추가로 삽입하여 방열 효율을 더욱 높였고 PCB 전체를 덮는 대형 히트 플레이트는 전원 회로와 프레임 버퍼 메모리에 발산되는 열을 흡수해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며 쿨러의 장력과 무게에 의한 PCB의 휘어짐을 방지해주는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대한민국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자 NVIDIA의 No.1 채널 파트너인 이엠텍의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4GB 그래픽카드는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하여 국내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제품 문의 : (주)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