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껴지는 스트라이킹의 빈 자리

예전에는 인파로 마스터 로드를 가도 데미지 쏠쏠했고 스턱 안 떴죠. 바로 스트라이킹 덕에.

 

 

 요새 개편하고 나서 스트라이킹 없이 사냥을 했는데, 우선 스턱이 너무 많이 뜹니다. 배틀액스 2%를 받고도 스턱이 자꾸 떠요. 특히 헤븐리나 바디블로같은 단타성 기술들은 스턱뜨면 눈물나죠.

 

 그래도 그건 다행히 제가 배틀액스를 들고 있어서 윌드라이버로 어떻게 커버했는데, 문제는 이 다음부터란 말이죠.(사실 그나마도 윌드범위 밖으로 나가면 의미없긴 해요)

 

 …데미지 어쩔? 예전에 스트라이킹 걸고 쓴 고저스랑 지금 스트라이킹 없이 추가타를 끼고 있는 고저스랑 데미지가 비슷해요. 아니 오히려 스트라이킹 쪽이 더 높게 느껴졌죠. 간간히 뜨는 스턱까지 합하면…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