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안드는 런처 개녀므글

네 시로코에서 55블래 키우는 incoming_ 부길마 티페레테 일명 김티페입니다.

 

밑에분이 쓰신 글의 일부분에서 돈안드는 캐릭이 런처다 라고 하셨는데

 

그말 맞습니다. 타 캐릭에 비해 딱히 고강무기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고강 방어구가 필요한것도 아니거나와

 

장비나 아바타나 힘만 올리면 장떙이라서 말이죠.

 

 저도 던파 첫캐가 런처여서 참 쉽게 했습니다만 그것도 같이 했던 친구가 인파여서

 

아나는 앞에서 막고 하나는 뒤에서 쏘고 하는 식으로 잘 놀았습니다.

 

 

런처가 타 캐릭에 비해 돈이 안드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수리비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캐릭을 키워오며 플레이 해본 결과 런처가 가장 적은 수리비를 자랑했는데요

 

언킹 파사나 솔플이나 수리비가 적게는 없으면서 많아야 5000골드대로

 

수만골드씩 나오는 웨펀, 인파, 레인저와는 다르죠.

 

왜냐하면 런처는 손에 들고있는 평타나 All 퍼센트데미지 스킬이 아닌

 

퍼센트+고정데미지 스킬이거나 All 고정데미지 스킬이기 때문이죠.

 

%공격일 경우 물공이든 마공이든 내구도가 깎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런처는 확실한 %데미지가 아니어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지 않죠. 물론

 

많이 맞으면 방어구 수리비로 돈좀 깨나 쓰시겠지만

 

무기는 그나마 퍼센트데미지가 높고 힘이 많이 올라가며 특화스킬이 있는 핸드캐넌입니다.

 

동렙대 레어무기 시세를 봤을때 그나마 값 싼것이 바로 핸드캐넌이죠.

 

가장 비싼것이 리볼버이구요. 참고로 리볼버는 레인저가 주로 사용하며

 

가끔 런처나 스핏이 사용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방어구의 경우는 본래 런처는 중갑을 입지만 중갑에 딱히 매력적인 메리트가 없는 관계로

 

경갑을 입어도 상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런처는 힘만 높으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중갑보다 경갑의 힘이 더 높거든요.

 

카곤의 퀘스트 중 마가타 구동품이라는 퀘스트에서도 중갑보다 경갑이 더 높은 힘 상승률을 지닌걸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어느정도라도 기본자금이 있다는 경우(친구의 조력or현질)라면 초반부터 레어나 셋트아이템으로

 

도배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일푼으로 시작하시겠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최소 파란이름의 매직(언커먼)을 입되

 

전직전에는 가죽을, 전직 후에는 중갑이나 경갑을 추천드리는 거죠.

 

 일단은 여기까지 ㄷㄷ

 

P.s-욕은 자제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