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지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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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05 01:02:35 KST | 조회 | 249 |
제목 |
자 그럼 이쯤에서 새로운 캠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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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XX케릭터는 어떤 이미지?
시작은 낸마부터 임비다(않하면 그 그플에 대한 울화통으로 몇몇분 죽으실지도 모르니)
일단 저부터...
전 개편 전부터 낸마 = 포병 이라는 개념 이였음매.
아니 화력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고 뒤에서 확실히 받혀 준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개편전 활성화 카이 20초 안습이라서 그렇지 한번 받으면 머...
어지간한 밀리 직업들 폭주 햇죠. 격가들은 평타 연계하기 힘들어 할정도로 저질 공속!
거기에 그당시야 많이 안습 햇지만 간혹 기대할만한 낸탄...
그리고.... 낸가드죠...
기공장 자체는 그다지 인상 깊은 스킬은 아닌대 말이죠...
저질 낸가드!
이건머 왕유에선 '엄허나'라는 말이 나오게 해주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어려운 던젼을 많이 쉽게 만들어 줬죠.
단지... 낸화가 병설 이였다... 아니 격가 각성기중 타이픈 보다 심각한 병설이 바로 낸화...
거너에게 병설볼그가 있다면 격가에게 낸화가 있었다 싶은 시절 이였죠 머...
그렇게 한참 시간이 지나고 개편이 되니...
이게 왠거?
소울이 그러 하듯 낸마도 싸우는 스킬이 많이 추가 됬내요....
랄까 활성화 카이 개인 버프 된건 좀 아쉬 웠었죠.(하지만 활성화는 캐속도, 카이는 %댐으로)
싸우는 스킬들 보면.. 병설 뇌명... 광충노도도... 보기에는 그닥 스러웠고...
나선의 낸이 오히려 무서웠다 랄까요...(결장에선 정말 이거 후우 스럽더군요. 접근 하기 싫게 만드니 원..)
그리고 낸가드가 좀 병설이 되버렸다.(좀 가드가 약해진 느낌이더군요)
낸화는 확실히 댐지가 많이 증가해줬지만요.
결론적으로 지금의 저는...
낸마 = 소수의 개념 아니면 대다수 듣보잡...
개념 박힌 분들은 정말 가만히 둬도 저 혼자서 할거 다 찼아서 해주시는대...
듣보잡들은 파티원이 한명이 없는것보다 더 귀찬게 만드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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