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플이 사람 정말 열을 받게 만드네요..

 

오늘 동아리 활동 끝나고

 

 

집에와서 던전 1~2번만 간단하게 돌려고

 

 

언더킹 파티에 꼇는데.

 

끼자마자 파티원이던 그플 하는말이.

 

 

 

 

 

 

 

" ;;;; 파장님 백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데; 도움도 안되고; 차라리 화력 하나 넣는게 좋지않을까요?"

 

 

파티장님은 너그럽게도. 그냥 해도 될것 같다고 넘어가주셔서 사냥을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한 7방 정도 돌았을 무렵. 그 그플이.

 

 

 

 

 

 

 

 

 

" 백화님 . 근데, 백화 요즘에 사냥이나 결장에서도 별로고 재미도없는거 뭐하러 키우세요?"

 

 

"예전부터 키워왔고.. 전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시간날때마다 키웁니당;;"

 

 

그러자 하는 말.

 

 

 

 

 

 

 

 

 

 

" 아^^ 근데. 님 정말 운도 좋으시네요. 파장님이 매너가 좋아서 백화 껴주는데.

 

 

저같으면 사냥에 쓸모도없는 백화는 절대 안끼는데.. 차라리 화력 하나 넣고 말죠.."

 

 

그리고.

 

 

 

 

 

 

 

 

 

 

"저도 넨마스터있는데.. 31까지 키우다가 짜증나서 지워 버렸어요.

 

 

재미대가리도 하나도 없고 뎀지 완전 구리고 ... 이게 재미있다니.. 님은 참 특이 하신 분이네요^^"

 

 

 

 

 

 

 

 

 

 

 

 

 

 

아니, 도대체 이 말들을 나한테 하는 저의가 뭔데?

 

 

그래플러에게 큰 도움이 안된다고 사냥에서 까지 이딴식으로 사람 열을 받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