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에서 다투는 이유?

꽤 옛날로 올라가는데

 

시로코에서 플릭신에게 성검받고 항가항가 하던때에

 

쩔담합 어쩌구 덩실덩실 난리가났었고

 

그때 난 퀘는 깨야 되겠는데 혼자 가는건 싫어서

 

예를들어 한판에 4만원 한다 하는걸 1만원으로 잡았다

 

이렇게 하니까

 

갑자기 어떤놈이

 

"남들한테 피해주는 그딴식으로 장사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말해서 난 가볍게

 

"현실과 게임도 구분 못하세요 겜덕후씨 ^^"

 

사실 이런 말 한 것 자체가 찌질타임에서 길드를 봤는데 그 길드에다가 이름이 올라와있던 놈이었고

 

초면에 말투도 싸가지 없어서 이렇게 받아쳤더니

 

닥싸우자

 

후에 나도 그새뀌 보면 계속 걸었고

 

그리고 좀 뒤에 가라앉았고

 

이번에 안톤으로 옮겨서 처분할 물건 좀 팔아볼라고 핫폰을 날리니까

 

갑자기 귓말로

 

"찌질이도 서버 옮기네 ㅋㅋ"

 

이렇게 귓말이 오는데 그때하고 똑같은 아이디임

 

그래서 싸우고 싸웠고

 

나 전체 캐릭 다 모여서 돈 지금 많음 현질도 할 생각이고

 

 여하튼

 

난 저것들 다 죽일때까지 안 멈춘다 ㅇㅋ?

 

게임은 게임으로 끝나야 하는데 저딴 식으로 현실과 게임을 구분 못하는 놈들은 정신이 빠진 거고

 

그리고 막장인 나를 건드렸네 ^^ 니들 다 뒤짇

 

P.S: 도와줄 사람 혹시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임.

 

P.S2: 엉엉 잔류골드가 얼마안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