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진짜 장난 하나 --

- 코메트 실크 로브 : [나선의 넨 Lv+1] -> [축염포 Lv+1]로 변경

- 코메트 실크 세트효과 : [카이 Lv+1, 넨 가드 Lv+1]

   -> [나선의 넨 Lv+1, 사자후 Lv+1]로 변경

- 뮤징 레갈리아 로브 : [활성화 숨결 Lv+1] -> [나선의 넨 Lv+1]로 변경

- 뮤징 레갈리아 세트효과 : [넨 가드 Lv+1, 나선의 넨 Lv+1]

   -> [사자후 Lv+1, 뇌명 : 사나운 빛의 넨수 Lv+1]로 변경

- 사일런트 프레이야 세트효과 : [넨탄 Lv+1] -> [광충노도 Lv+1]

 

 

 

나같은 버프넨마는 아예 죽으란 얘기로구나?

 

최소한 게임이라면 하나의 직업이라도 다양성을 가질수 있게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최소한?

 

최근 재개편으로 넨마가 공격적으로 변하고, 보조적인 스킬들의 쓰임세가 적어졌다는것까진

 

봐줄만하다. 이로 인해 넨마의 유저수가 '그나마' 증가했고

 

긍정적인 측면은 분명 있긴 한데.

 

 

이렇게 아이템에 붙어있던 이런 버프 스킬들까지 다 빼버리면.

 

 

도대체 버프넨마는 어떻게 하라는건지 ㄱ-..

 

 

정말 이번 패치는. 넨마의 다양성을 없애버리는 패치인듯.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_-;

 

 

 

던파 오픈베타 초기부터, 홈페이지에 서버 클릭으로 접속하던 때부터 키워온 나로선,

 

 

넨마 이번 재개편은 정말로 마음에 안드는 패치..

 

 

넨마만의 특색과 매력이 상당부분 손실된 느낌.

 

 

이젠 사람들도, 넨마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 거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