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던파 안하고 와우 하면서 느낀점.

가장 크게 느낀점들을 말하겠음



재미의 차이

이거 뭔말이 필요한가? 난 와우가 수천배 수만배 수억배 수조배 더 재미있다.




갑부의 차이.


WoW - 현질 만원만 해도 라이트 유저의 경우 게임하면서 살꺼 다 사도 돈 부족할일 하나도 없다. 한마디로 갑부로 시작할수있다.

(본인도 시작할때 만원 지르고 시작했는대 40렙쯤 가면서 살꺼 다 사고 사치란 사치 다 부렸는대도 돈이 거의 그대로 유지중이다. 아마 만렙 찍고 말좀 사고 템좀 맞추면 부족해질수도 있을듯)



DnF - 현질 50만원 어치를 해야 그나마 쫌 템 되는 사람 축에끼는 상황. 진정 갑부 소리 들을려면 수백만원 깨야한다.

(학교에 순수하게 현질 한번 안하고 쩔로만 현금시세 70만원에 가까운 템을 이룩한 친구놈이 있는대 진정한 갑부들에 비해서는 이 친구놈 케릭터도 약해보인다 -_-;;)

(본인은 150장짜리 무기로 쩔해본 사람;;[다실로] 그대들은 느껴보았는가? 거킹에서 데바리도 아닌 일반 헤샷으로 원킬나오는 경우를...)




수입의 차이

WoW - 와우로는 수입이 없다. 와우는 지출만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재미를 부여해준다

DnF - 던파 만큼 돈 벌기 쉬운 게임이 있을까? 와우 정액 끝나갈때 창고정리 한번만 해주면 와우 한달 정액비 나온다-_-;;

(실제로 본인의 와우 정액비는 모두 던파 게임머니로 충당했다.)




결론 : 던파는 알고보면 다용도 게임. 던파 덕분에 내가 게임 정액을 지르고 플레이 하는 큰 변화가 생겻음.

이대로 던파 쪼금만 재산 유지해두었다가 추후 아이온 나오면 거기 정액비도 던파에서 충당해야겠음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