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에 맛들려버렸군요

초대장 노가다 겸 부킹쩔을 하며 모은 돈 300으로 할게 없는데..


벨마별을 2만5천 (?) 에 샀다는 어떤분의 글을 보고 삘이 충만하여


장사를 시작했습죠


300이 400이 됬네요...


초보를 속인다는 느낌이 약간 들기는 하지만...


시세도 잘 모르고 알아볼 생각조차 않고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것이 죄 라는 얼토당토않은 논리로

위안하며 ...


(그런데 솔직히 대나무팔찌 산거 이외에는 다 10만에 사서 15만에 파는정도니... )


그리고 오늘 업뎃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


속았군요

업뎃하면 우리 길드 부길마 새로 선출하고 물갈이 하고 렙업하려했는데...

후...


P.S 안톤엔 매물이 좀 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