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30분경.. 정전.

어제 오후 3시 30분에 정전으로 의해서 전쟁터에서 팅겻습니다..

딱 10진 6마리 남겨두고...

팅기더니..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큭... 이때까지 하루에 12시간 이상 돌렸으니깐 오늘만 쉬자.. 하고

던파를 잠시 포기한채.. 일기당천 이라는 애니를 1기 2기를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주윗사람들이.. 삼국지 같은거라고 해서 봣는데...

오프닝부터 다르더군요... 손책백부 라는 ... 분이.. 좀 야하더군요...인간이니깐.. 본능적으로 눈을 거기에 빠짝!!! 붙이고... 보다가 ....

부모님이 오신것도 모르고 눈을 빠짝!!! 대고 보다가..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야.. 너.. 정말.. 야.. 이거... 못된놈이네..."

이때 저의 표정 'ㅡ'? .......

뒤늦게 무슨뜻인지 알고서 무슨내용인지 부모님한테 말하니깐..

"삼국지는 전쟁이지 여자가 옷벗고 있지는 않은거다.."

...... 그냥.. 그러러니 하고 그냥 넘기자...

아침부터는 누나가 야이 변태야~ 라면서.. 놀리더군요..

지금 5시 40분 하나포스A/S 불러서 수리...

지금 던파를 하는중..

안톤서버 SOS團 화이팅!!

안톤섭 유레시온 친추좀 ' ㅡ'ℓ 그리고 아는척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