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볼때마다 무서운 놈.............무슨 놈의 사재기가.......

이 녀석 예전에는 저보다 거지였고

저보다 못살았지요.

그래서 불쌍해서 홍련검 같이 만들고 그랬던 시절.

정말 둘다 가난했는데

언젠가부터 이 녀석 돈이 100만을 넘었더군요.

둘다 이야이야 거리면서 이러다가

어떻게 벌었냐니깐

"아바타 사재기~!"

그러면서 몇백만 골드가다가 몇번 증발하고 피눈물 흘리면서

또 끊임없이 모우고 뇌없플에서 코인 40개로 보상 350만 골드를 6개월만에 보상을 해주더니 좋아하면서 사재기 들어가고

그러더니 점점 재료에까지 손되더니

최근들어서 레어템도 싸게사서 2배의 가격으로 팔고 다닙니다.

레어아바타도 이 녀석 덕에 몇번 구경했지요.



그런데 최근 레어 아바타 모우길래

"너 갑자기 레어 아바타 왜 모아?

아 이제 죽어라 레어 아바타 모울 생각인가보구나?"

"죽어라는 아니고 슬슬 좋은 옵도 필요하고 심심해서 한번 맞춰보는거냐,어차피 돈은 남아도는데"

"..........................."











본인 최고로 골드 만져본게 90만 골드

동생은 900만 골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보통 사람들 상급 아바타 피눈물 흘리면서 모울 때

이 녀석은 '훗'하면서 재미삼아 모우고 있습니다!

이런 망할 놈아!








운도 좋아서 +12 콜트 바로 만들더군요,지난번에 퇴마사 전직하다가 학토 걸리고........










디레지에섭 44렙 레인저 바뷁큐(^ㅅ^)나 37렙 웨펀 잇힝(^ㅅ^)이를 만나시면

제동생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P.S 그런데 이 무서운 동생이 제가 "나도 사재기 해야겠다 돈 줘"라고하자

"형은 고생하지말고 내가 돈 줄테니까 그걸로 알아서해"

....................................착한 동생이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