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제가 던파를 다시 시작해도 되겠나이까
"다시 시작하여라 하지만 이번엔 거너가 아닌 법사를 키워보거라"
그래서 나는 엘마를 키웠다
많은사람을 보고 많은사람과 헤어지고 많은 추억을 남기었다
그리고 나는 신에게 또 물어보았다
"신이시여 제가 또다른 부케로 레인저를 키워도 되겠나이까?"
신은 대답하였다
"키워도 된다 하지만 네녀석의 레인저에는 끝없는 빈곤의 저주가 내려질 것이다"
신의 말을 사실이었다.. 내 레인저의 전제산은 한번도 50만을 넘은적이 없었고 넘었다 하더라도 장비를 사고 수리하는데 빠듯한 돈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는 또 물어보았다.
"신이시여 제가 콜트 다이아몬드백 을 사서 고강화를 도전해도 되겠나이까?"
그리고 잠시후 신의 대답이 들려왔다.
"그것을 사는건 별말 않하겠으나 강화를 하게된다면 +9에서 멈추도록 하여라 않그러면 저주를 받으리라"
그리고 나는 열심히 신의 약속을 지켜왔었다
2007년 1월 13일 아침 나는 결국 신의 약속을 꺠기로 결심하고
키리에게 내 +9콜트 다이아몬드백을 주었다
하지만 잠시후에 보인건 참담한 결과뿐... 내게 희망이란건 없었다.
다시 복구를 하고 싶어도.. 전제산은 전케를 합쳐봐도 20만이 체 않되었고 나는 다시 신에게 물었다
"신이시여 어째서 저에게 이런 가난함과 안습함의 시련을 주시나이까"
신은 또다시 대답을 하였다
"너는 나와의 약속을 어겼다 하지만 그 총이 부셔진건 아니니 너에게 쩔장사라는 특권을 주마"
나는 악착같이 쩔장사를 하고 겨우 +5까지 복구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셀킵킹 솔플을 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마침 헬던전에 가보고 싶어서 신에게 물어보았다
"신이시여 제가 헬던전에 가도 되겠나이까?"
신은 대답하였다
"가도 좋다 하지만 실망을 하지마라..."
나는 헬던전에 갔었다.. 그리고나서 유니크템과 레어템 하나를 건졌다..
하지만 유니크템은 이하 병설레였고 레어템은 15만원도 채 않가는 "드레드노토" 일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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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게 대세같아서 저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