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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30 20:07:43 KST | 조회 | 4,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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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우스 (Impe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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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 : 용기의 대천사 (Archangel of Valor)
소속 : 드높은 천상 (High Heavens)
임페리우스, 용기의 대천사는 '앙기리스 의회 (Angiris Council)'의 구성원입니다. 그는 소설 '죄악의 전쟁 (The Sin War)'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했고 인류의 존망에 대한 천사들 중에서 가장 적대적인 이미지로 묘사됐습니다.
그는 드높은 천상에서 '용기의 연회장 (Halls of Valor)'에 거주합니다.
역사 (History)
임페리우스는 앙기리스 의회의 전사이자, 드높은 천상의 지휘관입니다. 성공에 있어 그는 가장 용감하게 불타는 지옥의 단점을 이용하면서 후퇴를 할 때, 제일 먼저 천상의 군대를 규합시켰습니다. 또한 임페리우스는 살아생전, 수억 마리의 악마를 죽여왔으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악마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인류의 존망에 대한 앙기리스 의회 중, 가장 솔직한 구성원이였습니다.
"그럼 시작합시다! 난 이 변절자를 영원히 가두고 그와 악마 사이의 자식들을 멸할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성역 (Sanctuary)'하고 인류에 관해서라면 그는 항상 '티리엘 (Tyrael)'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으나, 이때까지 둘 사이에는 명백한 적개심이 들어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인류에 대한 티리엘의 입장을 알기 전까지 임페리우스는 그를 오랜 친구라 불렸습니다.
"자. 오랜 친구, 저들의 가장 불결한 모습을 지켜본 당신은 어떻게 선택하겠습니까? 내게 투표해서 저 혐오스러운 자식들의 땅을 끝장내겠습니까?"
임페리우스, 용기의 대천사
티리엘과의 관계 (Relationship with Tyrael)
죄악의 전쟁이 끝나기 전, 양쪽의 위대한 전사와 지옥의 열렬한 적들이 어디에 나타나든지, 임페리우스하고 티리엘은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티리엘이 인류에 대한 동정표를 선언하고 천상과 지옥 사이에 휴전 협정이 맺어졌을 때, 그는 매우 효과적으로 임페리우스의 목적을 빼앗았습니다. 그건 바로, 더 이상 전장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후, 임페리우스는 앙기리스 의회에서 완고하고 다소 폭군적인 성향을 들어냈습니다.
천사의 분노 (The Wrath of Angels)
디아블로 III : 분노에서, 지옥의 악마를 공격하기 위해 임페리우스는 천사들을 지휘하며 악마들이 후퇴할 때. 그는 천상의 군대한테 악마 떼거리를 추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티리엘은 추격을 멈추는 대신 진열을 재정비하고 수색할 것을 권했지만 임페리우스는 승리가 코앞에 있다면서 그의 말을 무시하고 혼자서 은신처로 들어가 '디아블로 (Diablo)'와 대면했습니다.
짧지만 격렬한 싸움 후에, 본인 스스로 디아블로한테 상처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임페리우스는 무능력하게 밀렸지만 앙기리스 의회의 나머지 대천사들이 적절한 시기에 개입하여 그를 석방시켜줬습니다. 함께, 의회는 디아블로를 신속하게 압도하고 제압할 수 있었으며 티리엘과 '아우리엘 (Auriel)'은 악마를 가뒤놓자고 제안했는데 (공포, 그 자체를 진심으로 죽일 수가 없어서) 임페리우스는 성급하게 그들의 말을 무시한 채, 개의치 않고 디아블로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디아블로의 피가 대천사한테 튀면서 의회의 단합을 서서히 약화시켰습니다.
정의 추락, 어둠 증가 (Justice Falls, Darkness Rises)
수 천년 이후, 영원한 분쟁이 성역의 창조와 함께 중단되었고 '세계석 (Worldstone)'이 티리엘에 의해 파괴된 후, '말티엘 (Malthael)'은 의회와 천상을 버리고 사라져 버립니다. '은빛 도시 (Silver City)'에서는, 임페리우스가 드높은 천상의 고대 법률을 여기고 지속적으로 필멸자 세상에 개입한 티리엘을 비난했습니다. 티리엘은 옥좌 뒤에 숨어서 아무런 활동도 안한 임페리우스를 비웃었으며 둘 사이에 싸움이 발생하자, 그는 '솔라리온 (Solarion)'을 갈취해서 우리들의 숙명은 "무고한 자들을 지키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형제로 남지 않겠다고 선언한 다음, 인류에게 다가오는 어둠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서 스스로 필멸자가 되어 성역으로 추락했습니다.
디아블로는 '레아 (Leah)'를 숙주로 삼아서 자기 자신한테 모든 일곱 악마의 영혼을 결합하여 '대악마 (Prime Evil)'가 된 후, 드높은 천상으로 올라가 '다이아몬드 문 (Diamond Gates)'앞에 도착해서 본 모습을 드러낼 것을 강요하는 임페리우스와 대면했습니다. 임페리우스는 자신의 숙적과 대결을 치뤘지만 모든 일곱 악마의 영혼을 결합해 대악마가 된 디아블로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였으며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솔라리온은 일격에 부러졌고 이제까지 단 한번도 뚫리지 않았던 다이아몬드 문은 박살나면서 은빛 도시를 침략합니다.
디아블로 vs 임페리우스
'네팔렘 (Nephalem)'영웅과 티리엘은 디아블로를 추격해서 드높은 천상으로 왔지만, 임페리우스는 천상이 디아블로에 의해 침략받는 것이 전부 티리엘과 네팔렘이 저지른 일이라며 격렬하게 비난했습니다. 티리엘은 임페리우스가 간신히 회복되고 있는 상처를 보면서 디아블로한테 다시 대적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정 주랑 (Crystal Colonnade)'내에서, 임페리우스가 나타나고 일곱 마리의 악마들을 즉시 파괴하지만, 그들한테 거칠게 이곳은 네팔렘이 올 곳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우리엘과 '이테리엘 (Itherael)'은 그를 만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페리우스는 네팔렘을 죽일려고 위협했습니다.
드높은 천상의 정점에서, 임페리우스와 다른 여섯 명의 천사는 또 다시 대면한 네팔렘과 티리엘의 앞 길을 막아서며 자신의 경고를 듣지 않은 네팔렘한테 나와 겨룰 만큼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냐고 분개했으며 그 다음에는 티리엘를 처리하겠다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수정 회랑 (Crystal Arch)'도착한 디아블로는 임페리우스와 그를 따르는 천사를 무력화시켰습니다. 비록 임페리우스는 살아남았지만, 드높은 천상의 빛이 회복하고 난 후에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고, 지혜로서 서기 위해 티리엘은 임페리우스의 옥좌에 올라섰습니다.
솔라리온 (Solarion)
임페리우스의 무기는 '솔라리온'이라고 불리는 창으로 소멸 직전의 별의 심장에서 제련되었습니다. 창은 극도로 강력한 무기이며 그 뿐만 아니라, 임페리우스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무기 중 하나에 속합니다. 그는 항상 솔라리온을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대천사가 빛의 창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창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와의 대결에서 솔라리온은 명성에 걸맞지 않게 부러졌는데, 그 후로 창의 앞부분을 무기로 대용했습니다.
추측 (Speculation)
타오르는 듯한 날개를 가진 천사를 묘사한 공식 미술품이 있는데 그 천사가 임페리우스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소설에서 보여준 그의 완고한 성격과 모습을 본 전세계의 일부 팬들은 임페리우스가 적대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페리우스 (?)
출처 : http://www.diablowiki.com/Imperius
블로그 :http://blog.naver.com/ghdwns1130
P.S 안녕하세요, 나하안입니다. 스타2 PlayXP 세계관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절 아실겁니다. 제가 평소에 스타 말고도 디아블로 세계관에 관심을 가져서 이렇게 번역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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