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금 생각하면... 호갱쯤인가..

너무나 많은 걸 겪은 디아3..

중국 작업장이며 법사무적버그며 서버롤백으로 인한 돈 복사며 경매장화폐시세도 불안정.. 그리고 초반 서버 에러 37등등...

여러 요인들이 많은 유저의 등을 돌려버렸죠..

 

지금 생각해보면.. 우린 왜 고생하면서까지 한정판에 그리 목숨걸었나 싶네요.

... 샀으면 몰라 아침에 그리 나가서 사지도 못하고 말이죠...

ㅋ 갑작스레 그 한정판대란이 기억나서 글 한번 올립니다 ㅎ

 

대대적인 패치와 변화로 엄청난 재미로 발전하는 디3를 기대하며..

( 렙 40 넘어서 환불도 안되니 제값만 하자..!)

피방에서 스토리만 빨고 이해안되는거 다시빨고 뱉음

호갱........디아는 패치를 더 내놓는다고 생각해봐도

요즘 프로토타입2나 예약구매가 뜬 보링랜드2 아이작3
thq의 마지막한수인가 다크사이더2.......콯2도 소식은 있긴하고....
블소도 제법할만하고

겜덕이라면 해볼게임 이 많이 나오고있는거 같아서......

전 보링랜드2를 기대하고 있어요

디아는 "더 이상 희망이 노래하지 않습니다" - 데미지 천도 못 입히는 티레기가

한정판도 줄서서 삿는데 마음에 들고
저녁에 잠시잠깐씩만해서 그런가 밸런스고 관심도 그닥 없고

시간때우기로는 또 이것만한것도 없고 ㅋㅋ
다행인게 제 지인들도 다 비슷해서 ㅡㅡ; 그냥저냥 하는중인데

전 뭐 만족중 이라고 해도 괜찮을듯 ㅎㅎ

발키리님 댓글보니 다크사이더스2 가 떠올랐네용 기대중 >_<

ㅇㅇ

게임을 투자로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죠
근데 어차피 그만큼 즐겼으면 그걸로 될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