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유산 정리

세상은 진짜 영어만 원어민수준으로 읽고 쓸줄 알면(미국인 부럽다)

 

먹고사는데 지장없을 거 같다는 느낌을 준 책(이런게 팔리나?)

 

수필한번 써본적 없는 제가 써도 이거보다는 잘 쓸 자신이

 

있는 책입니다. (나도 소설이나 써볼까?)

 

내용은 용병무리가 피의 군주라고 불리는

 

바르둑의 갑옷을 발견하고 그 힘에 휘둘리면서 점차

 

바르둑의 인성이 살아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바르둑의 먼 후예.

 

그리고 먼 도시의 장군은 바르둑의 투구를 가지고 있었고

 

그 역시 후예였으며, 그의 힘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보좌하는 마녀와 그 뒤에서 조종하는 악마 한마리(베리알 하수인).

 

뭔가 심상치 않을 일이 일어날거 같아서 움직이는 네크녀(女) 한명.

 

이렇게 구성됩니다. 결국 마녀와 장군은 그 용병에게 죽고

 

그 용병도 바르둑의 정배를 받으려고 하나 뿌리치고 그 유산은 사라지고

 

네크녀랑 해피엔딩. 그리고 악마는 도망가는데 성공한 거 같았으나

 

에필로그에서 마침 부활한 디아블로에게 걸려서 죽습니다.

 

딱 이거만 아시면 됩니다. 힘들게 구하려고 하실 필요 없습니다.

 

재미도 없고,  알아야 할 세계관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님.

여기서 질문


본문에 나온 바르둑 이라 하면

혹시 디아2에 있던 바르턱스 촙촙이? 하고 연관성이 있는 그 인물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바르툭(왜 본문에 바르둑이라고 썼지;;)의 스펠링이 Bartuc인거 보면

근마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