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전쟁 내용 정리

이나리우스는 따로 설정변경된게 아니라 앙기리스 의회보다 낮은 직급의 천사가 맞습니다.

 

앙기리스급은 아니지만 세계석과 연결된 그의 힘은 가공할만하다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이나리우스는 예언자라고 불리지만 에이레나가 말한 예언자와 같은 인물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실제로 그 둘을 연관시킬만한 언급이 없었으며, 실제로 그의 성격은 성역의 존재들은 하등한 것들이며 오직 자신을 섬길때에만 의미가 있다고 본 광기와 오만의 집합체였습니다. 에이레나와 말한 예언자와 같다고 보기 힘들고, 이 예언자는 일단 다음 확장팩이 나오거나 암튼 블리자드가 확실한 답을 주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울디시안의 힘은 세계석의 힘으로 얻은 겁니다. 그 자체의 재능도 이태까지 네팔렘 중 제일 뛰어나지만(1세대들이 잉여하긴 합니다.) 그 가공할 힘은 세계석을 이용해서 나온 겁니다.

 

디아블로가 메피스토 형이라고 나옵니다. 게임에서 디아블로가 대악마중 가장 젊다고 나오는거 보면 설정 오류로 보입니다.

 

릴리스는 죽지 않고 공허의 영역에 갇혀 있습니다.

 

이나리우스와 티리얼이 형제라고 나오는데 혈연관계는 없고 그냥 이유없이 그렇게 부른 겁니다. 혈연관계X

 

울디시안은 자신의 힘과 감정을 제어하지 못했고, 그 스스로 자폭. 힘을 성역으로 되돌렸습니다. 

 

성역은 천사들의 힘으로 라트마나 멘델른(울디시안의 동생)외 몇몇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죄악의 전쟁을 기억 못 합니다.(주요인물들조차도)

 

용의 비늘에서 이나리우스가 세상을 다시 파괴할 힘이 있네 어쩌네 하는데 그거 세계석 힘입니다. 울디시안이 세계석의 연결을 끊고 그 힘을 자기한테 돌리고 이겼습니다. 

 

트락울이라는 용은 성역의 창조와 함께  균형을 중시합니다. 악에 물드는 것이나 선에 물드는 것이나 다 안 좋아합니다. 둘다 있어야 한다는 용

 

스토리 노선은 재미가 없더군요. 그냥 적이다 싸우자. 이런 내용이 태반에 전투씬이라고는 '밀린다 - 자신을 믿는다 - 강해진다 - 이긴다'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