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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2 21:22:42 KST | 조회 | 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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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릭 왕 가족사(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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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이었던 레오릭 왕은 디아블로와 끔찍한 영적 전쟁을 벌이며 점점 심신이 피폐해져감
결국 원혼이 되서 스켈레톤 킹이 됨
작은 아들 알브레히트 왕자는 걍 소년이었는데, 디아블로의 숙주로 선택되어버림. 결국 디아블로가 됨
그때 멀리 원정 나가있던 유명한 칸두라스의 전사이자 레오릭 왕의 맏아들 아이단(워리어)께서
친절하게 죽은 아버지의 유골을 가루로 분쇄해버림으로써 두 번 능욕해드림. 오오 효자..
게다가 존나 친절하게 지 동생 목도 따버리고 소울스톤 득템
지 이마에 박고 새로운 디아블로의 숙주화...
게다가 아드리아랑 ㅂㄱㅂㄱ해서 레아까지 낳았음(이건 아직까진 추측이지만 거의 확실해 보임)
리얼 콩가루 왕족
헐 그럼 레아도 왕족 혈통인건가?
고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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