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기록에서 태초의 선인 아누와 태초의 악인 타타멧이 나오던데

얘들은 그냥 천사와 악마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한 일회용일까요, 아니면 혹시라도 타타멧이 디아블로 스토리 전반의 최종보스가 될까요? 혹시라도 아즈모단이 그토록 탐내는 검은 영혼석이 사실은 타타맷 부활의 열쇠일지도...?


이런 뻘추측글 쓰지 않게 빨리 좀 나와줘요 현기증난단 말예요

Ps. 혹시라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아누는 세계 창조 이전에 최초로 존재했던 초월적 존재인데 자신에게 내재되있던 모든 악의 감정을 제거. 그러나 그 제거된 악의 감정이 뭉쳐 머리 일곱달린 거대한 절대악마가 생기는데 이놈이 타타맷. 결국 둘이 싸우다가 동귀어진해서 각각 그 잔해에서 만들어진게 천상과 5대천사, 그리고 지옥과 7대악마입니다

그냥 설정상의 일회용품

아.. 주문한거 아직 안왔는데.. 더 빨리 받아보고싶어지네요

사실 모두가 하나였단말인가!

미쁠/책에 적힌 바에 따르면 결국 모든 존재가 처음엔 아누란 하나의 존재였던 셈이죠
타타멧도 원래는 아누가 제거했던 자신의 부정적인 일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