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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8 23:16:59 KST | 조회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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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냥꾼이 약간 하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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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 샌디 i7, GTX 560Ti, DDR3 8GB
임에도 불구하고 특정지역에서 프레임 저하가 일어나더군요.
생각보다 고사양입니다 이거.
2.
악마냥꾼이 = 베인
처음 시작 무기인 쇠뢰로 한발 한발 쏠 때마다 베인 생각이 납니다.
동그란 선글라스 껴주면 어떨까 싶네요.
3.
초반이지만 스킬은 크게 슬로우 거는거랑 데미지 스킬로 나눠지더군요.
범위스킬의 부재로 순삭이 어렵다는게 단점.
4.
방패는 안껴질 줄 알았는데 되더군요.
오른팔에 쇠뇌, 왼팔에 방패.
5.
마우스 오른쪽 , 왼쪽 버튼 별로 스킬이 따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왼쪽은 화살관련이고 오른쪽은 검 날리기 같은 기타 스킬.
마우스는 분노를 쓰는 것 같습니다.
6.
키패드 스킬은 바닥에 슬로우 까는거.
키보드는 절제를 쓰는 것 같습니다.
7.
데커드케인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8.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상인이 초반부터 매찬(매직아템 얻을 확률) 있는 매직템 팔고 있었습니다.
9.
물리엔진이 느껴지더군요.
던전 안에 쌓아 올려진 책더미가 있길래 검 날려보니 우르르 무너지던..
10.
빨리 한국 베타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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