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망할것으로 예상함.

그 이유르는 너무 늦게 나왔음.

 

3년 전쯤에만 나왔어도 대히트 했을텐데.

 

지금은 사람들 눈높이가 완전 높아져가지고, 기존의 디아블로3 식의 아이템 조합, 파밍 이런거 다들 식상해짐.

 

수 많은 MMORPG가 채택하고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고..

 

그래서 별 재미 없을 것 같음.

 

물론 스토리 진행하는것은 재미있겠지만, 케릭터 전부다 끝판 깨고 나면 할 사람 없을 듯요.

 

판매시작하면 초반에만 반짝 팔리다가, 그다음 판매량 뚝 떨어질듯요.

 

 

네 다음 뻘글

반짝 팔때 올해 패키지게임 최대판매량 찍을듯 네 다음 뻘글(2)

그냥 하던 와우나 계속 할거같은 예감이듬... 토치라이트 얼마전에 해봤는데 뭐 그런 장르가 다 비슷비슷한거 같네요. 뭐 더 참신하게 어케 바꿀 껀덕지도 없는거같고... 뭐 어차피 나오면 한정판 사서 해보겠지만..

그래서 사람들이 아직도 디아2 하고앉아있냐 ?
베타나 해보구 이런뻘글 쓰던가...

글구 토치라이트는 엔딩보는것도 어렵던데...재미없어서... 토치라이트와 비교는 무리

ㅋㅋㅋ 케릭터 전부 끝판 깨고 나면 할 사람 없을거라 ㅋㅋㅋ
디아가 어떤게임인지조차 모르는 놈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치라이트 드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해봤지만 토치라이트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더라. 그 짧은 베타만 가지고도 ㅋㅋ

뭔가 큰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어떠한 대박게임도 패키지게임은 초반에 판매량 대부분 팔고 점점 떨어집니다...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도 다 그렇듯이..

저도 베타하기전엔 그런생각이였고 디아2는 제가 초딩이엿을때 나온 게임인터라 그때엔 RPG자체에 적응을 잘 못햇고 기껏해야 네크 18렙찍고 접었습니다.

요새는 오히려 20대중반들이 본문글에도 보다시피 RPG에 적응을해서 과거 디아2를 잘했건 못했건간에 디아 3를 접하면 충분히 재미있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지금껏 나온 한국의 MMORPG의 모티브가 된 건 디아블로2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 그만큼 MMORPG가 여럿이 나왔습니다. 그 세월동안 블리자드가 한국의 게임들과 자기들이 운영하는 WOW같은 RPG를 만들면서 얻어낸 장점과 노하우를 디아 2의 기초적인 틀에 합친게 디아 3라고 보시면됨.

이런 말 다 필요없음. 베타 해보면 암. 진짜 베타 한번 해보면 생각이 달라짐.

지금 pc방 알바하면서 아이온이나 리니지 등등의 게임들하시는 30~40대 형님어르신분들중에 질려서 게임 잘 안하시고 이것저것 오픈베타 하는거 건드리시는분들 꽤 많습니다.

물어보면 다 디아3 기다린답니다. 추억이라는게 그만큼 큰 아이템이져. 초딩때 처음 접했던 제가 이제 25살인고 디아 3 베타 한번해보니까 어머저건사야해 이러는데 30~40대분들은 베타 접해보지 않고도 기다리신답니다.

그만큼 과거의 핵앤슬래쉬 자체를 즐겨하신 분들이 중년층엔 많이계세요.

애초에 이사람 얼마나 멍청한거야. 디아3 패키지게임인데. 누가보면 무슨 온라인게임 인줄알겄네. 초반에 판매량 훅나오고 갈수록 떨어져야지..그럼 달달이 결제할일있남? -_-:::

아바타도 망한영화인듯 초반에만 곽객확 있고 갈수록 떨어졌으니.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