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아블로 3 컨텐츠에 대한 의견

요즘 롤같은 도타류의 게임들이 인기지만,

 

디아블로 3 는 액션 RPG로, 워크래프트3 에서 유행한 맵종류를 컨텐츠로 제공하는 방안도 있다고 생각함.

 

 

아마 기본적으로 레벨업과 PK, DOTA 모드 정도는 제공될듯 싶지만,

 

그 이외에 타워디펜스나, 협동 공성전, 엔포 팀 서바이벌 같은 모드도 재밌을 것 같음.

 

 

애초에 디아블로 시리즈가 스토리 텔링 방식이라기 보다도 말그대로 실시간 전투와 앵벌이에 대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니까, 그러한 것들도 완전히 바꾸는건 좀 아쉬울듯 싶고, 보다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듯.

 

왜냐하면 인스턴트가 아닌 정보가 누적되어 저장된 자기 캐릭터를 가지고 한다면 애착도 클거고,

 

거기서 얻는 업적보상이나 일종의 상금 같은 것도 꾸준히 재밌는 요소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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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공부 안 한 분들의 답글 환영합니다.

이런 컨텐츠는 재밌고 죽돌이들이 앵벌 등에 지쳤을때 시간 때울 거리도 주고 라이트 유저들 붙잡기도 좋지만 해결하기 어려운게 플레이어의 캐릭터 장비를 바탕으로 하면 그 미니게임 내에서 성장하는 재미가 없어질꺼고 그렇다고 게임 내에선 웨이브를 막아가면서 장비를 맞추는 식으로 가면 자기 캐릭터로 한다는 맛이 없을 수 있으니 아쉬울 수 있죠.

근데 이 문제는 장비 위에 미니게임 진행하면서 얻은 골드로 산 장비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해결 할 수 있을꺼 같긴 하네요.

막상 만들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못 할 것도 없어보임.

이런 컨텐츠들 추가하면 언덕 위의 제왕, 깃발꼽기, 팀서바이벌 같은 즐길꺼리 많이 추가하고 재밌을꺼 같네요.

마자여 언덕왕 그런거도 해도 되고...

내 생각에 이런 모드에서 캐릭터를 사용하려면, 캐릭터의 스펙은 레벨에 따라서 고정시켜 버리고, 즉 템 구려도 스펙 동률, 요것과 장비빨 모드 두개를 만들면되지 않나 싶음.

보상은 본래 게임이나 앵벌이보다 심하면 안되고, 와우에서 블리자드가 제공했던 일던이나 일일전장 수준만 되더라도 잔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당...

근데 레벨에 따라 스펙 고정은 내캐릭으로 하는 기분이 안 날꺼 가튼뎅

ㄴ 기본 스펙은 차이나는 대신 업적 및 보상으로 스킨이나 주문에 이펙트 효과 같은거 주면 많이 할지도. 아니면 주문이 몇 % 씩 쌔진다거나.

제 답글을 환영한다니 뭐.... 근데 싸움 시작되기도 전에 꼬리내리고 도망간 패배자따위와 붙고싶진 않군요 ㅋㅋ 저도 여기서 키워 경험치 많이 쌓고 갑니다

전장처럼 유저간의 즐길거리를 늘려주면 좋을듯함. 사실 짜여진 몹잡는건 결국 패턴도 정해져있고 컨탠츠 소모속도가 빠르다는걸 와우에서도 몇번이나 보여준터라.(물론 와우보다 액션성이나 아이템수집에 대한 접근이 다른관계로 그보다는 길겠지만요.)
결국 가장 덜질리고 오랫동안 즐길수있는건 유저 vs 유저일듯함.

전에 블리즈컨직후 인터뷰에서던가 도타같은 형식의 필드pvp를 계획중이라고 밝힌바는 있는데 어느정도로 구현될지는 지켜봐야할듯.

도타가 문제가 아님.. 도타는 블리자드 도타가 나올거고 거기에도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캐릭터들 말그대로 올-스타라 디3의 도타는 주력 컨텐츠가 되기 어려울 수도 있슴미당... 그러니까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중요하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