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경매장 심의가 언론에서 때리는거랑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음.

현금 경매장 같은 경우에는

블쟈가 직접 관리를 하게 되져.

하지만 국가별로 이 온라인 현금에 대한 관리를 위한 중계기업이 끼어들게 된다고 함.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엔 애초에 이런 환전,환금 중계기업들의

발전이 잘 되어 있는데


국내의 경우에는 그런 인프라 구성이 전무하다고 함.


그래서 게등위는 현금 경매장 시스템의 국내 적용에 대한 어려움을 블쟈에 이해시키고

이 점을 보완할 보조 자료를 요구했다고 함.


현재 언론에는

마치 게등위가 개갞끼들 마냥 이유도 없이 현금 경매장 거절하고

현금 경매장을 어떻게든 빼기 위해 발악하는것 처럼 묘사되는데


이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어제 게임관련업계 국내에서 종사하시는 아는 형님분께 들음.

게등위 관련된 분은 아니고.


술쳐먹으면서 들어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남ㅋ

님 기자하세요 . 추천함. 조선일보기자.

님 초등학교 다시 다니세여. 추천함. 국어 생활.

중계기업 얘기라면 처음 심의보류했을때 나왔던 걸로 압니다. 현금경매장에서 배틀코인을 현금으로 환전할 때 그 업무를 맡을 중계자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빠꾸넣었었죠. 그래서 블리자드가 그 부분은 빼버리고 다시 심의를 신청한 거잖아요.

만약 배틀코인 -> 현금 부분만이 아니라 현금 -> 배틀코인 및 온라인상에 저장된 배틀코인에 대해서도 블리자드 외 기업에서의 관리가 정말 필요했다면 그걸 심의 보류 사례로 내세웠겠죠. 굳이 욕먹으면서 아무런 언질도 안 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게등위는 제출된 게임에 대한 등급을 매기는 곳이라고 압니다. 심의제출된 게임의 일부 컨텐츠가 문제가 된다면 그것 때문에 등급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된 컨텐츠를 임의로 빼버리고 등급을 통과시킨 사례가 이번 말고 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등위 실드치자는 글은 아니구요.

아무런 이유 없이 현금경매장을 게등위의 권력으로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어제 들은 이야기로 써 봤습니다.

중계업체 이야기가 안나왔던 이야기는 아니군여.

등급 매기는 곳에서 현금 경매장 시스템의 국내 적용에 대한 어려움을 블쟈에 이해시키는 거 자체가 모순인데

비슷한 뉘앙스의 글을 봤던거 같기도

어무 // ' 우리나라는 인프라가 없어서 니들이 원하는 시스템 적용 못 함. 보완한 버전을 심의 받던지, 빼서 받던지. 보완한 버전을 심의 받으려면 필요한 자료를 제출해 주셈 '

모순은 아닌듯.

뭐가 더 필요하지...

업체선정을 베이나 매니아 로만 해야 하나

같은 가치의 말 : 우리는 베이와 매니아로부터 많은 사과 박스를 받았다. 배틀 코인 경매장을 통과시키고 싶다면 더 많은 사과박스를 내놓아라

결론 게등위는 결국 개객끼다 ㅋㅋ

까더라도 좀 알고 까야지..이리 휩싸였다 저리 휩싸였다 낙엽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