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아3에서 가장 기대되는 컨텐츠

김강건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캐릭별로 다른 퀘스트와 랜덤퀘스트 거기에 스토리 진행까지

특히 스토리 진행이 조금씩 달라질거라는건 완전 기대 만빵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앵벌보다 더 중요한 컨텐츠가 이거인거 같음

이걸 얼마나 잘 구현해내느냐에 따라 디아3 수명이 얼마가 될지를 결정할것 같음

특히 캐릭별로 스토리 진행이 달라진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가 가장 궁금함

그냥 npc와 대화하는 내용이 조금 달라지고 다른건 완전 똑같은건지

아니면 스타2처럼 중간에 시나리오 분기점이 있어서 전혀 다른 스토리와 엔딩도 체험할수 있는 수준인지가

정말 궁금함

또 보너스로 난이도별로 신규 퀘스트도 있었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궁금한건 이벤트 연출씬이 있는지 궁금함 디아2는 스토리텔링이 엉망이라 자동이벤트나

이벤트 연출같은 기법은 전혀 없었고 일일이 자기가 npc와 대화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야 했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함 베타에서 보니 데카드케인 구할때 자동이벤트 연출이 하나 있던데 이런게 많았으면 함

 

매번 스토리 진행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직업에따라서 대화가 조금씩 다르다던가 그런식의 사소한 차이점이고 스토리 자체가 변화하지는 않음 다만 랜덤퀘스트가 존재하고 일반 퀘스트 맵도 매번 바뀐다는 말이 있음 그리고 난이도별로 차이 있을 수 있고

확실한건가요??? 완전 대실망ㅡㅡ;;
김강건님 글때문에 잠깐 설렜었는데ㅠ

아니면 스타2처럼 중간에 시나리오 분기점이 있어서 전혀 다른 스토리와 엔딩도 체험할수 있는 수준인지가
정말 궁금함


?? 무슨 소리 엔딩 무슨 분기를 선택하든 똑같고 분기를 선택하더라도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도 똑같을 뿐더러 유닛얻는것의 차이 밖에없음. 예전에도 말했다싶이 디아는 창세기전이 아님 ㅡㅡ

http://www.playxp.com/dia3/bbs/view.php?article_id=3723349&page=3

ㅇㅇ

노찌롱님은 기분 변화가 다이나믹하시네요

스토리 자체는 같지만 각 직업들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짐. 특히 게임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2D 동영상과 각 캐릭터들의 나레이션을 통해서 말이죠. 직업마다 고유의 퀘스트도 존재하고, 각 캐릭터들의 동기나 목표도 다르다고 합니다. 단지 액트3 쯔음부터는 그 모든 동기들이 딱 한 길로 합쳐져서 똑같은 스토리로 진행된다고 함.

더불어 ACT2에서 마법사의 고향으로 간다고 하네요. 아마 마법사같은 경우는 특별한 뭔가 있을듯.

엔딩은 1개

디아블로와 도키도키 데빌파티

이님은 걍 jrpg만 하시면 될듯;;

JRPG는 스토리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분기점 많고

스토리 많은 것은 서양쪽 RPG지요.

분기점이고 뭐고 스타2: 자유의 날개 스토리는 스타1에 비해서 너무 병맛임

이번에도 스타2 스토리처럼 빈수레가 요란한 스타일이면 블리자드 버릴꺼임..

확실히 스2 스토리는 그닥이었지만 오히려 이태까지의 블리자드 RTS 캠페인

시스템은 혁신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겨우 테란 스토리일 뿐입니다.

스1에서도 테란 스토리는 프롤로그에 불과했고, 플토야 말로 진정한 스토리의

주인공이었죠. 그렇기에 아직 실망은 이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