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 윈포 주웠을때 감동이란..

비록 떳떳하진못했지만 2005년도에

몇일밤을 핀돌 메크로를 돌려서

드디어 윈포를 득했을떄 너무 기뻐서 울뻔했음 ㅠㅠ 다시 그런 템얻는 재미를 얻고싶네요

열공해서 원하는 대학 가는 쾌감과 비슷 합니다?!

디아블로에서만 느낄수 있는 쾌락 ㅋㅋ 아이템줍기

시바 초딩때 메피사원 항아리? 깨다가 유니크템나왔을때 심장멎을뻔했었는데... 근게 그게끝

ㄴ 헬 메피돌면 많이나옴..

ㄴ 초딩때라서 지식이 짧았음 ㅋㅋ 템도 걍 쩌리들 입고 렙만 70몇이었던걸로기억... 몹 못잡아서 피해다니고 그냥 여행? 그런느낌으로 했었던거같음 메피구경하러가는길에 항아리 툭쳤는데 템좋은거나와서 끼고다녔음 ㅋㅋ 으잉 추억이 새록새록

핀들잡기 노가다 했을때 자룬을 주웠을때의 감동이란....
그리고 쿠라스트에서 로룬 주웠을때도...흐흐

자룬 ㄷㄷㄷ

오리때 피씨방에서 디아2 방만들기 그 미친대기자와 로딩 문이 안열리는 아픔을 딛고 1~2시간만에 문열리는 감동보다 더할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