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까는 만화

해석

 

디아블로 : 하찮은 필멸자여, 감히 공포의 군주에 대항하려 하느냐?

 

디아블로 : 잿더미가 되거라!!

 

 

 

 

디아블로 : 이럴수가... 어떻게 그런 갑옷을 얻은 거지?

 

바바리안 : 아버지께서 주셨지... 신용카드를!!

 

 

 

경매장 까는 만화

 

이거 본지 꽤 오래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음....굳이 디아3뿐만 아니라 온랸겜 전반을 까는것도 가능할듯

그간 현금거래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블리자드에 대한 일침!
현금으로 아이템 경매장 제발 안했으면 좋겠는데 이미 기정사실이 되었으니.. 쩝..

적절하네요. 진짜 현질 쩝... 어떻게 보면 대세를 인정하고 따르는거 같기도 한데..

ㅎㅎ 저는 현금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현금거래를 더 조장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물론, 현금거래 서비스가 없다면 다른 루트를 통해서 현금거래를 하겠지만

그게 직접적으로 서비스가 쉽게 이루어지는거하고는 접근성에서부터 큰 차이가 생기거든요


현금거래 할 사람은 어떻게든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겠지만

이런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은, 현금거래유저들이 많아질거라 봅니다.

아무래도 피땀흘려서 템 장만하는 사람들한테는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는 부분이죠

그 피땀흘려 장만한 템들을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기도 하죠.

위화감은 크게 생기지 않을걸로 봅니다.
와우같은경우는 컨텐츠를 제대로 즐기려면 10인 또는 25인이상의 공격대 플레이가 '강제'가 됩니다. 그럼 다른사람과 장비 비교를 당하게 되죠 상대적으로 장비가 나쁘면 공략 난이도나 시간도 달라지게 되구요
반면에 디아는 현재 한 방에 4명까지만 입장 가능한것으로 발표되었고 혼자서도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아레나 제외)

물론 현금결제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만큼은 사실이네요

그렇군요, 그런데 디아의 경우는 wow보다 아이템 빈부에 따라 편차가 클겁니다.

디아2를 생각해보시면, 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헬에서 사냥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즉, 템이 갖춰지지 못하면 즐길수 있는 컨텐츠 에서 심한 제한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디아3도 아이템의 세분화와 난이도의 세분화가 더 이루어지는 만큼

템에 대한 문제는 기존보다 더 크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