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는 항상 누군가의 육체를 훔쳐 부활했지요... 디아3는?

디아1에선 어떤왕자님몸을, 디아2에선 디아1에 나오는 디아블로를죽인 영웅 원더러(워리어)몸을,

그리고 디아2확장팩 엔딩에 티리얼이 월드스톤을 파괴하는장면을 보고 사람들이 티리얼이 타락한것이 아니냐고 논란이 됬었죠. 개인적인 예측이지만, 디아3에서는 티리얼의몸으로 부활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여지껏 인간의 몸으로 부활한 대악마가 아니라 대천사의 몸으로 부활한 대악마라... 볼만하겠군요 -_-;;

 

개인적으로 디아3 스토리에 관한건, 티리얼이 제일 궁금하군요.

아무리 디아가 대악마라도 어디서 감히 천사장의 신성한 육체를;;;;

디아3에서는 디아블로의 본체와 한판 맞붙게 될거라더군요.

디아가 누군가의 육체를 훔칠 수 있던 건
'인간' 을 '소울스톤(영혼석)' 이용해서 훔칠 수 있는 거지
누구나 '오 쟤 몸 쓸만해보이는데?' 하고 곽한구처럼 훔칠 수 있는 게 아닐걸요

소울스톤 부셔졌는데 인제 누구 육체 훔치고 그런거 없는듯

과연 티리얼느님의 신성한 육체는 악마가 탐할 수 없는건가...(내가 말해놓고 뭔가 이상하네-_-ㅋ)

작은링저글링큰링 /// 곽한구 ㅎㅎㅎㅎㅎㅎㅎㅎ